인천시는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겨울철 자연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민방위 시설 확충 등 인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적설 취약 구조물 79개소, 제설 취약 지역 97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에 제설제 사전살포 및 선제적 교통 통제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사업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지자체 평가를 시행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광산구는 자치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광산구는 복지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취약계층 보호와 구민의 권리 위한 적극적인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통합상담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운영 등이 호평을 받았다.박병규 광산구청장
경기도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농가와 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한 달가량 빨리 지급한다.도는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선지급 하기로 결정하고 17일 시군에 교부했다.이는 통상적 절차인 중앙정부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에 따라 국비가 지원될 때까지 기다릴 경우 피해 도민에게 지원이 늦어질 것이 우려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를 통해 ‘현장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를 지시한
포항시가 16일 포항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강덕 시장과 이호종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관을 비롯한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회는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관련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달 말 중부권 폭설 사태 등 새롭게 떠오른 안보 상황인 기후 위기와 재난에 대비해 한파·폭설 상황 가정에 따른 기관별 대응계획을 보고하고, 기관별 홍보·협조 사항, 안보 사안 등을
제주는 섬 지역으로 식수는 물론 농업에서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어 제주에서 지하수는 생명수다.환경오염 행위는 타인은 물론 개인에게도 돌아온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지 못해 불법행위가 만연하고 있다.과연 물 없이 살 수 있을까..지하수가 오염되고 먹을 수 없다면, 타 지역에서 식수를 공급한다고 해도 그게 과연 언제까지 공급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이에 제주시 상하수도과는 지하수 오염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15일 제주시에 따르면 2024년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업체 22개소의 운영
파주시는 새해 신규사업으로 기초연금 신청 조사를 활용한 선제적 빈곤 노인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 기초연금 조사 결과를 분석해, 기초연금과 기초생계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노인 빈곤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취지다.파주시 노인 인구는 8.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며 고령사회로 들어섰다. 이에 파주시는 은퇴 이후 소득이 단절된 노인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노인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빈곤노인 발굴에는 기초연금 신청 조사
홍천군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 통합돌봄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돌입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천군은 본격적으로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홍천군은 202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노인통합돌봄지원 전담반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노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거주지에서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삶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 구축 및 강화에 힘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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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연구 개발된 농축 산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4년 190개소를 대상으로 식량·원예·과수·축산분야 68개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선제적 재해 대응, 스마트 축산 기술을 집중 보급 함으로써 직면한 현장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다수 창출했다. 육묘부터 이앙까지가 전체 노동시간의 30%를 차지하는 벼농사에 드문 모심기 시범 요인을 58ha 투입하여 육묘 노동력 27%, 육묘 비용 46%를 각각 절감했다.또한 새로운 소득작목의 안정적 생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3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 사업 및 신속 집행 가능 사업을 집중 관리해 선제적 재정지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예산’도 조기 집행해 취약계층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한다.부서별로 조기 집행 가능 사업을 선별한 후 해당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집행하는 것이 목표다.구는 불
대구교통공사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5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도시철도 문양 차량기지에서 김기혁 사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사고 제로화 등을 위한 ‘새해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사는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단단히 했다. 안전 점검 회의를 가진 뒤 겨울철 전동차 및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며 유해·위험 요인 사전 발굴, 선제적 예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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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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