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5일 스테이더공단 연회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읍면동 위원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유공회원 표창을 비롯해 2024년 결산 및 감사 보고, 2025년 사업계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대전시실에서 ‘2025년 창녕군 성인문해교육 수료식 및 시화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및 우기수 도의원을 비롯한 수료생, 문해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시화전 시상 ▲최우수상 수상자 시화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는 20일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다성건설 양재곤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번 수여는 양 회장이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축업계에서 혁신을 이끌며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및 상업용 건축물 신축과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산유치원은 지난 17일 유치원 강당과 각 반 교실에서 전체 유아 88명과 5세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0회 졸업식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졸업식에서는 37명의 졸업생과 51명이 수료했으며 한 명씩 입장하며 자신만의 멋진 포즈를 선보였고, 이어 졸업장 및 상장 수여, 축사 및 답사, 원장선생님의 인사, 졸업생 축하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지난 18일 '2025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인천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인천보호관찰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과 정기총회에는 보호관찰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 신문경 회장 임명패 수여 등 취임식과 협의회 사업 추진 계
광양제철소는 최근 봉사활동 3000시간을 달성한 우수봉사자 5명에게 인증패와 배지를 수여하며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패를 받은 우수봉사자는 열연부 소속 이현수씨와 도금부 소속 이철재씨, 직원가족 송주화씨, 서종임씨, 박정미씨 등 5명이다.
이현수씨는 지난 4년간 '깨끗한 해양지킴이 재능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광양 내 해안가
제주도의회가 4·3역사를 왜곡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명예도민을 대상으로 명예도민증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은 4일 명예도민증 취소사유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 수여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특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블레저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합친 단어로 출장 일정과 연계해 즐기는 여행을 의미한다. 회의 참가자들
창녕읍 내 석빙고에서 시장 쌀전으로 걸어가는데 스피커에서 낯익은 노랫소리가 크게 들렸다. 유튜브에서 '정광훈 TV'를 보면 태극기, 성조기를 열심히 흔드는 분들이 자주 부르는 독립군가 '용진가'였다. 동영상에서는 노래 끝부분인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숲 해설, 유아 숲 교육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치고 바쁜 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유아 숲 교육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경상북도는 10일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2023년 교육부 글로컬 대학으로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선정되어 제시한 대학 혁신 과제의 후속 조치로서, 전국 최초 국공립대학 통합 모델로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경국대학교’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