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약 6개월의 용인포은아트홀 객석 증축 공사를 마치고 오는 1월 18일 재개관한다. 재단은 지난해 용인특례시로부터 42억의 예산을 교부받아 증축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를 통해 110만 용인특례시에 걸맞은 1,525석 규모의 객석 수 확대와 무대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객석 1, 2층은 객석부 후면의 유휴 공간과 2층 중앙 및 측면 발코니 구역을 확장하여 객석을 추가 설치했으며, 특히 측면 발코니의 확장된 공간은 객석의 개념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