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이동공원 환경개선사업,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동 및 수산동 시설개선 사업, ▲보행환경개선 스마트횡단보도 설치공사 등 3개 사업에 배정됐다.이동공원 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개선할 계획이며,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개선사업은 관련동과 수산동의 낡은 시설을 개보수해 시장 이용자의
한국투자증권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We: green'을 통해 동진주지역아동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ESG 사회공헌 사업이다.낡은 상가 건물에 위치한 동진주지역아동센터는 취약한 단열과 낮은 효율의 냉난방시설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센터 옥상에 12k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한편 노후화된 냉난방 기기를 교체하고 창호와 바닥 전기패널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따뜻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보금자리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 가정에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7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신보령 1,2호기 건설 이행협약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집짓기 사업이 진행중이다. 제24호점의 주인공은 주포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자택 냉난방이 취약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낡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으로 건설된 24호점은 친환경 벽지, LED 전등 설치 및 가정용 태양광 설비도 설치
청도소방서는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전기화재는 4만 7492건으로, 전체 화재의 23%를 차지했다. 특히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전기제품의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과부하, 배선불량 등이 화재를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 먼저 낡은 전선의 경우 피복이 벗겨져 합선되기 쉬우므로 수시로 체크하고 교환하여야 한다. 또한 문어발식 콘센트는 지정된 전류
다 그리지 못한 사랑이루지 못한 꿈이라더 특별해질 예정***** 낡은 건물에 어울리지 않는, 아니 어쩜 요즘 말대로 오히려 힙한 느낌으로 적어둔 글자일까.경주에서 감포해변 방향으로 지나치는 길에 마주한 건물은 의아스러움 그 자체였다. 그 위로 어렴풋이 보이는 하트 구름도 똑같이 어둡다.미완성이라는 말처럼 아직 덜하거나 덜 된 것이다. ‘아직은 그렇지만 보다 멋진 모습으로 탄생될 예정이라는 것이겠지’ 라며 다시 보고 또, 다시 본다.인터넷에 찾아보니 경주 황리단길 다음으로 핫하게 될 곳이라고 한다. 약간의 준비 시간과 특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8일까지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다.올해 10회차인 행사는 ‘미디어 혁신의 새로운 리더, AI’라는 주제로, 방송·미디어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미디어 산업과 미래 가능성을 모색한다.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17일 개막식에 앞서20여명의 방송·미디어업계 및 협·단체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 장관은 기존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개발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을사년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탈피’라는 말에 걸맞게 뱀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동물을 상징합니다.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탈피’의 과정을 거쳐가는 뱀의 모습처럼 유성구의회에서도 관행적인 습관을 타파하고 혁신적으로 나아가겠습니다.먼저, 의회다운 의회가 되겠습니다.대의기관으로서 현장중심·밀착행정으로 민의를 대변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습니다.의회 고유한 기능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다하면서 집행부와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며 2025년을 견인하겠습니다.다음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적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2025년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우리는 상생의 힘으로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이제 청송군은 모든 면에서 긍지 높은 지방자치단체로 성장하였지만, 새로운 것은 낡은 것보다 항상 우세하기 때문에 결코 지난 성과에 안주해서는 안됩니다.우리의 행복한 삶을 지키고 한층 더 높은 단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수많은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고, 우리가 이룬 성과보다 앞으로 얻게 될 성과를 더 크게 생각하며 2025년을 준비해야
광주시가 규제개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자치법규 일제정비 지방규제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광역 부문 최고점을 받아 지방규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오래되고 낡은 규제를 혁파해 시민 삶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의미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게 됐다.‘자치법규 일제정비’는 지방규제가 새로운 사회환경 변화에 부합하지 않아 지역 투자를 가로막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미치는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상
지난 5년 사이 제주에서 사람이 1년 이상 살지 않는 빈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년 이상 아무도 거주.사용하지 않는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총 1159호로 집계됐다.이는 첫번째 조사인 지난 2019년 당시와 862호와 비교해 297호 늘어난 것이다.'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이뤄지는 이 조사는 한국부동산원에 위탁해 전기·수도 사용량 및 비어있거나 낡은 건물 등 현황을 조사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3500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11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극한의 추위와 강풍 속에서 결국 정상에 올랐다. 7대륙 등정을 완수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시민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을 등정한 구미시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 장헌무 대장이 지난 10일 열린 환영식에서 기쁜소식을 전했다.특히 지자체 주도로 7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 발급대상을 막내 자녀 나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한다.막내 나이 기준이 ‘15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확대되면서 혜택받는 가구가 63만 가구에서 76만 가구로 13만 가구 늘어날 예정이다.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는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각종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농협이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사업이다.주요 혜택은 ▲학원업종 및 병·의원 7% 할인 ▲GS주유소 이용 시 리터당 80원 할
청도군은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청도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보육정책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보육전문가, 공익대표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0인으로 구성돼 매년 군의 보육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