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 남동구가 내년 생활임금을 1만1,460원으로 결정했다.6일 구에 따르면 앞선 4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 생활임금 결정하고 5일 고시했다.1만1,460원은 올해 생활임금액 1만1,230원보다 230원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430원이 높은 금액이다.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39만5,14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29만8,000원을 더 받을 수 있다.이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구를 비롯한 출자·출연기관과 민간 위탁기관 소속 근로자, 국·
16시간전
김포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고시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21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는 13.7%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2,60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28만6,000원이 더 많다.시는 최저임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수준 및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으며,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생활
□ 인천시 내년 1월 1일부터 생활임금 1만1630원 적용 인천광역시는'2025년도 생활임금'을 1만1630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400원...
전국 17개 시·도 중 12위. 인천시 생활임금 성적표다.이달 말 2025년도 인천시 생활임금 결정을 앞두고 시가 내년에는 생활임금 '하위권'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시는 오는 27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내년 인천시 생활임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올해 시 생
경기 군포시는 지난 2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군포시 생활임금 시급을 2024년 1만 1050원 대비 2% 인상된 1만 127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11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할 때 취지에 맞는 충분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관련 논의는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2025년 적용 경기도 생활임금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입장 및
인천지역에서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한 기초단체들이 속속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결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시급은 1만1500원이고, 가장 낮은 금액은 1만1370원으로 확인됐다. 15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계양·남동·미추홀·부평·서·연수구 등 6개
의정부시는 2025년 생활임금 시급을 결정하는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의원, 사용자 단체, 근로자 단체, 전문위원 등 신규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위원들은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과 시 재정 여건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년 생활임금액을 결정했다.2025년 의정부시 생활임금 결정액은 시급 1만1천20원으로 2024년 생활임금 1만84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인천지역 근로자들이 내년도 인천지역 생활임금 결정을 앞두고 “물가 인상분과 유사·동종업계의 임금 인상률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인천시 생활임금은 1만140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2위”라며 “생활임금 인상률이
안산시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480원으로 확정·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근로자의 실질적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자 지난 2015년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다. 2016년부터는 생활임금위원회를 통해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지난 3일 시청에서 개최된 생활임금위원회는 한국노총 노사단체와 안산상공회의소, 공인노무사 등 위원 9명이 참여해 ▲시 재정 여건 ▲생활임금 취지 ▲생활임금 적용기관들의 임금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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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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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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