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지역 대표 커피브랜드 커피명가 및 경북지방우정청,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와 설 명절 스미싱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명절에 기승을 부리는 이 범죄는 수사가 쉽지 않아서 검거율이 아주 낮다. 농촌지역 연로한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각별한 조치들이 시급하다. 무엇보다도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예방책을 알려주는 활동이 중요하다. 설 명절에는 가족과 지인 간 메시지와 택배 배송 등이 증가하면서 문자메시지 속에 악성 URL을 포함시켜 금융 정보 등을 탈취하는 스미싱 범죄
우지은W스피치학원이 오는 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점에서 '2025 탁월한 발표자 되기,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프레젠테이션 기획 전략, 스토리텔링 기술, 신뢰감을 주는 발표자의 이미지 코칭 등 전문 발표자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내용을 다룬다. 발표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특강은 1월 18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90분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며, 1+1 이벤트가 적용돼 지인 1명까지 무료로
설 연휴를 앞두고 피싱 시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올해 탐지된 피싱이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설 연휴가 있던 2월보다, 올해 설 연휴가 있는 1월 하루 평균 탐지된 피싱이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라온시큐어가 피싱 방지 서비스 ‘스마트안티피싱’을 통한 악성앱 차단 건수를 분석한 것으로, 다음주 설 연휴 기간 동안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피싱 공격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악성앱을 통한 피싱 공격은 지인, 택배, 청첩장, 카드
제주에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수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22일 30대 남성 A씨를 비롯해 피의자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피의자들은 20~30대로, 지인 또는 고향 선·후배 사이다.이들은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마련한 후 최근까지 중고물품 거래를 희망하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일당 중 한 명의 명의로 임차한 오피스텔에 사기 범행에 이용할 컴퓨터 4대와 인터넷 공유기 등을 설치해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며
최근 명절 트렌드가 차례는 간소하게, 가족모임은 하루, 선물의 경우 가족 5~10만원, 지인 2~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GS샵은 지난해 추석 이후 홈쇼핑 핵심 고객층인 45~54세 여성들을 만나 '명절'을 주제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최근 명절에는 ▲차례를 간소화하고 ▲가족 모임은 가급적 하루 일정으로 마무리한 뒤 휴식에 집중하며 ▲음식은 간편식과 같은 반조리 식품이나 완제품을 적극 이용하고 ▲선물의 경우 가족이나 친척에게는 5~10만 원대 과일이나 고기류, 그 외 지인에게는 2~3만 원대 참치, 김 등 실속 선물
네이버·카카오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계정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개인정보 정책 및 기술적 이유 등에 따라 희생자들의 계정 정보 및 비밀번호를 유가족에 전달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앞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은 지난 3일 고인의 원활한 장례 절차 진행 등을 위해 생전 사용하던 카카오톡 등에 남은 지인 정보 등을 공개해 줄 것을 관계 당국에 건의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희생자에 관한 정보 제공이 가능한지 논의해왔다.네이버는 계정 비밀번호가 복호화
지인 부탁을 받고 주민들에게 특정 정당 가입을 권유한 전·현직 공무원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지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대구 군위군청 공무원 3명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전 공무원 1명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4개월여간 군위군 지역 주민들에게 특정 정당 입당 원서를 주며 가입을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의 권유로 주민 수십 명이 해당 정당에 가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 정당 당원인 지인의 부탁을 받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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