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기계발을 통한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연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자격증 시험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사천시청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 ‘청춘도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