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광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 차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 스스로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오는 21일까지 각 지역별로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연계하여 전국 단위 캠페인이 운영된다.관계기관 합동 현장 캠페인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산불 취약 시기인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LX공사는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용 ‘산불조심’ 깃발을 업무용 차량에 장착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지적측량 서비스를 실시한다.LX공사의 지적측량 서비스는 일일 약 3천 명의 직원이 1천 대의 업무용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수행 중으로 전국을 무대로 산불 예방 캠페인이 가능하다.아울러 LX공사는 지적측량 현장에서 발견되는 산림지역 내 무단ㆍ불법소각에 대한 금지 안내와 산불 발견 시 신고 등도 병행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보호에
충북 음성군 수봉초등학교 김인숙 교장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위한 전국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1907년 고종황제의 특사로 이준·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파견돼 국권 회복을 위한 외교 투쟁을 벌인 인물이다. 이에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으나, 최근 선생의 공적을 대한민국장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김인숙 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빙그레가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 광고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다관왕을 차지했다.빙그레는 지난 8월 선보인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다섯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처음 듣는 광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 기술로 광복 당시의 만세 함성을 재현한 프로젝트다. 후손들이 처음으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현해 잊혀 가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렸다.이번 캠페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공익광고 부문 대상,
빙그레가 지난 8월 전개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이다. 매년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공익광고 부문 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 필름크래프트 부문 금상, 오디오 부문 은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처음 듣는 광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술적 한계로 전해지지 못했던 당시 만세 함성을 인공지능으로 구현해 후손들이 경험할 수
해도동에서 이웃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이 실시됐다. 포항시 해도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고독사 예방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고독사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살피고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주요 생활권과 주택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
오비맥주의 ‘우리동네 히어로’ 캠페인이 지난 27일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따뜻한 사회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골목 상권 자영업자를 우리 사회의 숨은 ‘히어로’로 조명하며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상권을 지키는 자영업자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오비맥주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접한 실제 사장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지난 8월 전국 영업사원들은 ‘응원하고 싶은 골목 상권 사장님’을 주제로 약 330건의 사연을 접수했다. 이 중 100여 개 업장을 1기로 선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광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 차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 스스로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오는 21일까지 각 지역별로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연계하여 전국 단위 캠페인이 운영된다.관계기관 합동 현장 캠페인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최훈 지도이
우리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New ‘우리WON MTS’ 광고 캠페인이 공개 7일 만에 70만 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돼 AI 기반 실시간 투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우리WON MTS’의 선도적 기술 혁신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 올해 연말까지 제공되는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무료’ 혜택과 사용자 편의를 대폭 강화한 신규 UI/UX를 통해 자유로운 해외투자 환경을 강조했다.AI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주도한 이번 영
방탄소년단이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시상식은 2021년부터 나눔과 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다양한 선행 사례를 공유하며 성숙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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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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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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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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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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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소속사 전격 압수수색…향정 처방 의혹에 휴대전화 포렌식까지
가수 싸이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비대면으로 처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소속사 압수수색에 나섰다.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의 사무실과 관련 차량을 압수수색해 싸이의 혐의와 연관된 각종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직접 진료 없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면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약은 매니저가 대신 수령한 정황도 제기됐다.논란이 커지자 싸이 측은 “코로나 시기 비대면 진료가 반복되며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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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거리 정책, 국가 평가 A등급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해온 제주 먹거리 정책이 도민의 삶을 돌보는 선순환 체계로 전환됐다는 평가를 중앙정부로부터 받았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평가 도입 이래 처음으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2020년 먹거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생산·공급 중심에서 소비·안전·복지·환경을 포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로 전환하던 시기에 도입됐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은 현 정부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격상되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