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54분쯤 경산 와촌면에서 주차된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덤프트럭 2대를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꺼졌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인 오후 7시47분쯤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 수색 결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5톤 덤프트럭 두 대가 모두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차된 덤프트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4분쯤 경주시 서면 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오전 2시 40분쯤 진화작업을 마쳤다.이 불로 18평 규모 목조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이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궁이 주변 가연물 방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우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5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4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송아지 2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달성군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5명이 대피했다.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1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지붕과 벽 일부가 탔다.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5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11분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중이던 시내버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 뒤편에 있던 A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당시 버스는 완충된 상태로 충전기가 꽂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 충전기 연결 부위에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오전 11시11분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중이던 시내버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 뒤편에 있던 A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당시 버스는 완충된 상태로 충전기가 꽂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 충전기 연결 부위에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22일 새벽 4시5분쯤 촛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불은 소방 장비 14대와 대원 44명이 투입돼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크리스마스 파티 후 촛불을 방치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에서 승용차가 제설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쯤 경주시 강동면 경주-포항산업도로 경주방향을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가 앞서 가던 15t 제설차량 후미를 추돌한 후 불이 났다.불은 그랜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79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40대 그랜저 운전자가 사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방문해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윤 대통령 측 윤갑근·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이날 공수처 민원실을 찾아 선임계를 제출하고 수사팀 검사와 수사관을 접견했다.선임계가 제출된 변호사는 윤 변호사 등 모두 4명이라고 공수처는 전했다.변호인단은 공수처 측에 경찰과 대통령경호처 간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협의가 필요하고, 직권남용죄로 윤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는데 관련 범죄인 내란죄로 체포 등 인신구속을 하는 게 가능하냐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8
경북 성주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꺼졌다.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4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 38분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약 299평 규모의 철골조 공장동 1동이 반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2025년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 정기공연이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에 문희아트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 첫 단독공연으로 기존 문경시립합창단과 같이했던 정기공연에서 벗어나 청소년무용단만의 아름다운 무용 프로그램과 초청 마술공연, 변검공연, 문경시 홍보대사인 가수 윤진
울릉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4년도 성과 및 25년도 추진 사업과 함께 지시사항과 공약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해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2025년도 주요 추진 사업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제25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김정수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김 소장은 무안 국제공항 사고 애도 기간과 최근 대내외 불안정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 8일부터 부서 인사를 시작으로 조용한 임기를 시작했다.상주시 공성면 출신인 김정수 소장은 지난 19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이 경주시의 첫 2000만 원 고향사랑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경주시는 올해부터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이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된 가운데, 한주식 회장이 2000만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한 회장은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