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애월읍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에 앞서 15분 도시 시범지구 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애월읍은 15분 도시 제주의 4개 시범지구 중 하나로, 올해 5월에 수립된 시범지구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주민 의견 수렴과 생활필수기능 접근성 분석을 바탕으로 12개의 중점 추진사업이 발굴돼 진행 중이다.시범지구= 제주시는 애월, 삼도1·2,이도1,일도1, 서귀포시는 표선, 천지,정방,중앙,송산 등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도 15분도시과 과장이 애월 행복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