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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본부는 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4년 농협 판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농협 판매대상에는 하귀농협이 소비지판매부문 최우수상을, 제주위미농협이 산지판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농협 판매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972개 농협을 대상으로 판매농협 구현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농산물 취급역량 확대에 큰 성과가 있는 사무소 8개소를 선정하여 산지판매대상과 소비지판매대상을 선정하는 제도다.하귀농협은 전국 202개 도시농협 중 1위를 달성하여 소비지판매대상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고,
농협 충북 옥천군지부는 26일 황규철 옥천군수를 방문해 제휴카드 사용 적립 기금을 전달했다.이 기금은 지난해 옥천군의 법인카드와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공무원 복지카드 등 이용 금액의 0.1~0.5%를 포인트로 적립해 마련했다. 옥천군은 군 세입 증대 및 예산집행 투명성 제고를 위해 농협 옥천군지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농협 제휴카드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적립금은 전년도 3342만원에서 8.3% 증가한 3620만원이다.군은 이 기금을 주민복지 및 지역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경래 농협 옥천군지부장은 “지역의
영덕군 지역 농협 임직원 200명과 울진군 지역 농협 임직원 200명이 각자 10만원씩을 모아 지난 25일 서로의 지자체로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두 지자체의 농협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함께 지역 간 교류·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상호교차 기부에 나서게 됐다. NH농협 영덕군지부 정창미 지부장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영덕군과 울진군이 파트너십을 발휘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
이태용 농협 진주시지부장과 배재욱 회원지원단장, 김영창 회원지원팀장이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진주시에 기탁했다. 이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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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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