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차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청년 학자금대출 금융권 단독으로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이다. 취업난과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한 청년들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이다.우리은행은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 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 원, 총 240억 원을 되돌려준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서 우리은행에 거래가 있는 4만 명과 기존 거래가 없는 2만 명 모집을 완료했다. 2차 모집에서는 우리은행 거래가

우리은행이 2차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한국장학재단의 협조로 우리은행이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으로,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 명에게 총 240억 원을 되돌려준다.지난 3월 1차 모집을 통해 우리은행에 거래가 있는 4만 명과 기존 거래가 없는 2만 명 모집을 완료했고,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우리은행 거래가 없는 2만 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2차 모집은 오는 7월 31일까지 ‘우리WON뱅킹’과 한

유가증권시장 거래가 정지된 창원 세원이앤씨 소액주주들이 연대해 현 이사진 경영 방식을 규탄하고, 소송을 진행할 뜻도 내비쳤다.소액주주들은 최근 세원이앤씨 이사회가 190억 원 상당의 유형자산을 취득하겠다는 건을 의결한 것을 두고, 이 안건이 ‘회사, 주주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불법행

경북·대구 수출 실적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력 수출 품목인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 등의 거래가 계속 줄어들면서 전체 수출 성적표도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대구 수출액은 지난해 5월 대비 11.4% 감소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거래가 승인되면 비트코인에 비해 수요의 규모가 더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와 마히카 사프라 애널리스트는 "ETF에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더리움 현물 전환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토큰화 플랫폼인 이더리움은 스테이블코인 결제뿐만 아니라 기존 자산 및 자금의 토큰화 모두에

투자운용사 반에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유가증권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로써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실제 거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에크의 8-A 양식 제출로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빠르면 7월 2일부터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했다. 지난 6월 초 에릭 발추나스는 ETF 신청자의 S-1 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 발행사들이 S-1 양식을 수정해 재제출할 마감일을 오는 22일으로 정했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발행사들은 지난 5월 19b-4 양식을 승인받았으나 거래가 시작되려면 S-1 양식이 효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양식은 현재 재작업 중이며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추가 의견을 구하기 위해 SEC로 다시 전달된다. 한 발행사의 소식통은 최근 제출된 의견이 합리적이며 곧 승인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

솔라나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마리네이드의 핵심 기여자인 마이클 레페트니가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승인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클 레페트니는 먼저 솔라나 선물 ETF가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돼야 한다고 전했다.또한 레페트니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ETF의 승인이 다른 알트코인 ETF의 승인보다 선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알트코인의 경우 충분한 유동성을 보여주는 것

우리은행이 2차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한국장학재단의 협조로 우리은행이 금융권 단독으로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이다. 취업난,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온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이다.우리은행은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 총 240억원을 되돌려준다. 지난 3월 한 달간 1차 모집을 통해 우리은행에 거래가 있는 4만명과 기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낸 신한카드 FD팀 직원이 성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1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경 발생한 카드론 1500만원 거래가 신한카드 이상거래방지시스템에서 '피싱 의심 거래'로 주의 알림이 떴다.신한카드 FD팀 A차장은 이후 해당 거래와 관련해 피싱으로 의심되는 여러 정황을 포착했고 고객 본인이 직접 대출을 신청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시도했다.고객은 본인의 필요에 의해 대출을 신청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