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지역상권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14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빈대인 회장은 부산진구 소재 ‘부전시장’을 찾았다. 이는 15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대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다. 빈 회장과 함께 부산은행장, 경남은행장 내정자 등 그룹 경영진 17명은 이날 부전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봄, 다시 뛰는 지역경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전통
김만식 기자 = 포항시가 산업재해 제로화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국내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동물의약품 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기술개발 상용화 등에 팔을 걷었다. 익산시는 10일 ㈔동물용...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 익산시는 배달앱·온라인 판매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택배비...
포항시가 산업재해 제로화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 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노동 안전 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상길 부시장과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
국내 4대금융그룹이 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각각 10억원의 성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각 금융그룹 산하 은행·카드·보험사들은 긴급 특별대출, 만기 연장, 금리 우대, 보험료 납입 유예 등 금
재계가 경상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역대급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및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계 전반에 걸쳐 성금 기탁과 구호 물품 전달, 현장 복구 지원 등 다각적 방식으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LG그룹,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포항시가 산업재해 제로화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 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노동 안전 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상길 부시장과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장, 김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등은 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안전보건 지원에 협약기관 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 대덕구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대덕구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대덕구는 TBM 리더 49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교육을 했다.TBM은 작업 전 현장관리자와 근로자들이 모여 작업 내용과 절차를 공유하고, 안전 수칙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공유하는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수단이다.구는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 대덕소방서 등 안전보건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TBM 실무교육, 심폐소생술, 보건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대덕구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조
충남 천안시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7남매 다둥이 엄마이자 천안시 출산장려 홍보대사인 김소정 씨와 함께 출산장려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캠페인 출산장려 홍보 푯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은 뒤, 이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했다.첫 주자로 나선 박 시장은 ‘출산은 기쁨으로, 돌봄은 다함께, 나도 아이도 행복한 도시 천안, 천안시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출산장려를 위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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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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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증가,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2월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출 33억 불, 수입 18억 불, 무역수지는 15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이 증가해 도 주력산업 품목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으나, 냉장고와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중남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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