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61%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정기고시에서 기본형건축비를 ㎡당 214만 원으로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직전 고시된 210만6000원에서 1.61% 상승한 수준이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 분양가 상한을 구성
3월 1일부터 기본형 건축비가 1.61% 인상되면서 아파트 분양가 역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의 이달 1일 고시에 따르면 기본형 건축비는 기존 1㎡당 210만 6,000원에서 214만원으로 1.61% 인상됐다. 이는 간접 공사비와 노무비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개정된 고시는 이달 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분양가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
올 기본형건축비가 전년 ㎡당 210만6,000원에서 214만원으로 1.61% 상승된다.국토교통부는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3월 1일 정기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전체·민간택지 분상제 적용지역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 중 하나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고시하고 있다.이번 고시에서는 간접공사비, 노무비 등 영향으로 기본형건축비(16~25층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원주시가족센터,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천사노인요양원,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문막청소년문화의집,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3일, 원주시 지역 사회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활동을 포기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도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여성인력
경기도 양주의 양돈장에서 또 다시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경 양주 소재 모돈 550두 규모 일관농장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해당농장은 지난 13일부터 이유자돈이 40두 폐사한 것은 물론 16일에는 모돈까지 4두가 폐사하면서 축주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백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태백초등학교 및 넓은세상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아동비만 예방프로그램인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및 초등학교 돌봄 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주 2회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얼음 땡 놀이, 술래잡기, 풍선 놀이 등 전통놀이와 간단하면서 실내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는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는 설문조사와 신체 계측을
경기도 양주의 양돈장에서 또 다시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경 양주 소재 모돈 550두 규모 일관농장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해당농장은 지난 13일부터 이유자돈이 40두 폐사한 것은 물론 16일에는 모돈까지 4두가 폐사하면서 축주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3일 오전 11시에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국립공원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 산불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보호가 주 목적이다.양 기관은 국립공원 전력설비 주변 산불 위험수목 관리·제거, 국립공원 산불예방을 위한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 기관간 산불감시 인력 협업 및 AI기반 산불 실시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