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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NH농협금융그룹은 2024년 당기순이익이 2조4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주요 자회사인 NH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8070억원이며, NH투자증권은 6867억원, NH농협생명 2461억원, NH농협손해보험 1036억원, NH농협캐피탈 8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작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수수료이익, 보험수익 등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8조4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IBK기업은행은 2024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2조4463억원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2조673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IBK기업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한 결과 2024년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대비 13조4000억원 증가한 247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27%p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누적 31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이자 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늘고, PF충당금 등 대손비용이 줄면서 한 해 전보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 부문은 경남은행이 전년비 592억원 늘어난 3163억원, 부산은행이 764억원 늘어난 4555억원을 기록해 총 7718억원을 나타냈다. 비은행부문은 전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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