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가 기존 초 1학년생 및 돌봄교실 이용 2학년생에서 1~3학년 전체 학생으로 확대돼 의미가 큽니다” 지난해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알리미서비스’ 확대를 요구했던 김효숙 세종시의원은 “지난해 세종 관내 초등학생 및 돌봄을 이용하는 2학년생 총 6716명이 서비스 대상이었다면,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까지 총 1만3925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예산 반영 등 적극 나서주신 교육청에 감사하다”고 17일 말했다.‘안심
“학교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높은 가운데 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가 당초 초 1학년생 및 돌봄교실 이용 2학년생에서, 1-3학년 전체 학생으로 확대돼 의미가 큽니다.”지난해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알리미서비스’ 확대를 요구했던 김효숙 세종시의원은 “지난해 세종 관내 초등학생 및 돌봄을 이용하는 2학년생 총 6,716명이 서비스 대상이었다면,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까지 총 13,925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예산 반영 등 적극 나서
인천경찰청이 3월 개학기를 맞아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스쿨존 안전을 확보하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교통·지역순찰차를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에 103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 오토바이를 투입해
경북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도내 1202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점검과 함께, 등․하교 시간대 경찰‧협력단체 배치 등 어린이 보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우선 일제 점검은 경찰, 지자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밀양시가 18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세대를 유입하고자 올해부터 결혼장려금과 전입 지원금 정책을 펼친다.결혼장려금은 밀양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100만 원을 지원한다.또 전입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학년당 100만원 씩 최대 4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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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8주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개선 및 등·하교 시간대 경찰과 협력단체 배치 등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스쿨존 시설점검은 도내 753개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총 20,248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경찰은 물론 지자체, 학교, 협력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학부모 어린이 등 교통안전시설의 실이용자가 점검에 참여하도록 하여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어린이보호구
강원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오는 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8주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개선 및 등·하교 시간대 경찰과 협력단체 배치 등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스쿨존 시설점검은 도내 753개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총 20,248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경찰은 물론 지자체, 학교, 협력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학부모 어린이 등 교통안전시설의 실이용자가 점검에 참여하도록 하여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안
충북경찰청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4월18일까지 8주간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경찰은 이 기간동안 도내 초등학교 266개소 등 총 715개소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통학로 추변 교통경력 집중 배치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지자체 합동 캠페인 △불법 주정차, 어린이 보호의무 위반 등 보행안전 저해요인 점검 및 단속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충북경찰청 관계자는 “학교·학원가 등 어린이가 많은 지역에서는 항상 주의 운전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정선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의 주요 복지정책 중 하나로 노년층의 사회적 관계 증진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네 가지 유형의 일자리로 구성된다.노인공익활동은 어린이 등·하교 안심지킴이와 우리동네푸르미 사업 등을 포함하며, 노인역량활용사업에서는 희망드림 행복빨래방과 시니어 돌봄단
울산 중구는 입학철을 맞아 청소년 비행 예방 선도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는 3월21일까지 진행되는 활동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12개 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하교·심야 시간대 학교 주변과 놀이터, 공사장, 공원, 빈집 등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리 배회·가출 청소년들을 발견하면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지도하거나 청소년 쉼터 등에 연계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능철인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청소년 비행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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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격검정원은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연령별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심리상담 자격과정 온라인 강의를 누구나 최대 3과정까지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고 밝혔다.현재 심리,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심리상담, 심리상담센터 등을 알아보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국제자격검정원에서도 심리상담사 취업을 비롯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술, 음악, 원예, 도형, 타로 등 다양한 분야의 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하고 있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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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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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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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성보박물관에서 2월 18일 오후 1시에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국보 승격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성희 경남경찰청장,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유미숙 합천경찰서장,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 부주지 학암 스님, 산중원로 및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인사 교무국장 진각 스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헌향・헌다・헌화 의식, 인사말, 기념사, 축사, 국보지정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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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정부와 지역 여야 정치권이 탄핵 정국 직후 ‘조기 대선’에 대비, 협업을 통한 국비·현안 대처 투트랙 로드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변론만 남겨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론이 다음 달 11일을 전후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다, 만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6~7월께 새정부 출범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대정부 주요 현안 대처에도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임기 4년차를 맞는 중요한 시점, 조기 대선에 이어 새정부 출범이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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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19만가구 공급 등 LH, 2025년 업무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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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5년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19만가구 이상의 공공주택과 2만8000가구 규모 공공택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공주택 사업 승인은 10만가구를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10만5000가구에서 소폭 줄어든 것이다. 사업 승인 물량의 37%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게 공급한다. 올해 공공주택 착공 목표치는 지난해 5만가구에서 20% 늘린 6만가구로 설정했다. LH는 급등한 건설 원가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경색 여파로 주택 공급 불안 우려가 지속되는 만큼, 공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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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황금폰' 실물 공개…박범계 "어느 시점에 터뜨릴거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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