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에 대하여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장 53개소, 식육포장처리업장 6개소, 식용란수집판매업장 10개소 등 총 69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무신고 제조‧판매여부 △소비기한 경과
서귀포시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부정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제주도와 서귀포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특히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위반 가능성이 높은 식육포장처리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식육판매업과 이력관리대상 축산물 취급업소를 중점적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 및 유통기준 △이력번호
서귀포시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정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월 27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와 서귀포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함께 진행하며, 특히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위반 가능성이 높은 식육포장처리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식육판매업 및 이력관리대상 축산물 취급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 및
복식부기의무자가 일부 사업장의 소득금액에 대해 추계신고 한 것에 대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될 때, ‘무신고납부세액’은 해당 복식부기의무자가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시 신고한 ‘납부할 총 세액’ 중에서 추계신고 소득금액과 관련된 세액 상당액을 적용하는 것이라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복식부기의무자가 일부 사업장의 사업소득을 추계신고했을 경우 무신고가산세의 기준금액인 ‘무신고납부세액’의 범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근로소득 등 다른 소득이 있고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생활 안전을 위해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 특별단속을 오는 1월 24일까지 실시한다.특히 설 명절 성수기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준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에 대한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및 식품 안전관리를 집중 단속한다.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무허가·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
논산시가 오는 1월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였으며,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이다.주요 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대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6~10일까지 5일간 대구지방식약청, 9개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으로는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조리식품 등 제조·판매업소며, 예년보다 점검 수위를 강화하기 위해 전년 설 합동점검 점검업소 수보다 78% 이상 증가된 21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
홍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축산물의 안전성 확보하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성수식품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충남도, 홍성군, 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축산물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등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적정성 여부 △ 불량식품 제조 행위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축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 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음식 문화가 변하는 흐름에 맞춰 반찬·제수 음식을 만드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축산물판매업체의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및 관리 여부 △무신고 및 무등록 영업행위 등을 포함한다.현장 단속은 전통시장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축산물 판매
대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지방식약청, 9개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6~10일 닷새간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소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조리식품 등 제조·판매 211개 업소다.점검에선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집중 살펴본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및 필요할 경우 형사 고발을 병행할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2월 2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재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집중력,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한 ‘서바이벌 및 클레이사격’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49번째 체험연수는 ‘서바이벌 게임’,‘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3종 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99.9점에 달하는 등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청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에 대하여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장 53개소, 식육포장처리업장 6개소, 식용란수집판매업장 10개소 등 총 69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무신고 제조‧판매여부 △소비기한 경과
2025년 프로축구 K리그1 공식개막전이 오는 2월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5년 K리그1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HD를 비롯 강원FC·김천상무·FC서울·수원FC·포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