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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의 기권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에 한 자리가 비었지만 포항이 아닌 10위 상하이 포트가 16강에 올라갔다.아시아축구연맹은 20일 SNS를 통해 2024-20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동아시아권역 16강 진출팀을 공개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 가와사키 프론탈레, 조호르 다룰 탁짐, 광주FC, 비셀 고베,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의 기권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에 한 자리가 났으나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 돌아가지는 않았다.AFC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산둥의 대회 포기로 상하이 하이강이 2024-2025 ACLE 16강에 올라간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항은 대회 탈락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 측은 포항의 16강 진출 여부와 관련해 AFC 측과 논의했으나 ‘규정대로 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산둥은 전날 오후 7시에 예정된 울산 HD와 2024-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이 경기 시작을 불과 두 시간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중국의 산둥 타이산이 돌연 대회 포기를 선언하면서 울산 HD FC와의 예정된 경기가 무산됐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HD와 산둥 타이산의 경기가 시작 2시간여를 남기고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경기를 보기 위해 울산을 찾은 팬들은 뒤늦은 취소 소식에 허무하게 발길을 돌렸다. 울산 HD는 19일 오후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산둥 타이산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킥오프를 불과 두 시간여 앞두고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ACLE 대회 규정 5조 2항에 따라 산둥이 울산과 리그 스테이지에 출전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클럽이 ACLE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이 경기 시작을 불과 두 시간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중국의 산둥 타이산이 돌연 대회 포기를 선언하면서 울산 HD FC와의 예정된 경기가 무산됐다.울산은 19일 오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오후 7시 열릴 예정이었던 울산과 산둥의 경기가 산둥의 대회 포기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울산의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는 치러지지 않게 됐다.이번 경기 취소는 예상치 못한 결정이었다. ACL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에서 1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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