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상원포럼 발대식에서 원주시의회 곽문근 부의장이 이사장으로 추대되었다.상원포럼은 140여 명이 임원으로 지명되었으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도시를 물려주자”는 기치를 내걸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곽문근 이사장은 “원주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실적인 친환경 도시 조성 방안을 마련해, 미래 세대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발대식에서 노병철 상지대학교 대학원장은 “원주시의 친환경 특화 진로에 대한 제안”과, 강원도 자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