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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토마토 선별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시간 25분만에 꺼졌다.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쯤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한 토마토 선별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2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작업장 2동과 비닐하우스 중 1동이 전소되고 3동 일부가 탔고, 토마토 선별 기계와 콤바인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
여수시 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상품의 부가가치와 시장경쟁력을 높이고자 ‘포장 패키지 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아웃박스, 봉투, 테이프, 띠지, 스티커, 용기, 상품설명서 등 포장 패키지 디자인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유사한 사업으로 재정지원을 받고 있거나 부정수급 및 영업활동과 관련된 법령 위반으로
제주 향토기업인 ㈜일해 김영훈 대표가 중소기업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주수출지원센터는 최근 ㈜일해를 방문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수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제주수출지원센터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일해는 제주감귤의 수매·선별·가공·포장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제조업으로 연간 약 3 만여 톤의 감귤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100% 제주감귤주스농축액을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데 2022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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