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트래픽의 70%가 암호화돼 있으며, 37%의 중요한 장치가 관리되지 않은 상태로 보안패치를 하지 않았거나 지원 종료된 OS를 사용한다. 47%의 중요한 기기가 보호되지 않은 상태로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으며, FTP, 텔넷 등 안전하지 않은 프로토콜이 실행되는 조직이 98%에 이른다.기업·기관의 보안 상태가 공격에 취약한 상황인데다가 공격은 고도화되고 지능적으로 발전하면서 보안 위협은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인포스틸러와 같은 데이터 탈취형 악성코드가 공격에 사용되고 있으며, 탈취한 데이터를 공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