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업체가 전년 대비 3603개, 일자리는 35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일자리정책기반 통계 공표 이후 활동사업체는 1만 8278개, 일자리는 2만 2200개 증가한 수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제주형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2023년 제주 일자리정책기반 통계
지난해 제주지역 일자리는 증가했으나 안정성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첨단산업과 제조업 비중이 적고, 소규모 서비스업에 집중되다보니 경기 침체와 관광객 증감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일자리 변동폭이 크기 때문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제주 일자리정책기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사업체는 12만187개, 일자리는 31만2100개로 전년보다 각각 3603개와 3500개 늘어났다. 산업별 사업체는 숙박·음식업 2만4538개, 도·소매업 2만2661개, 부동산업 1만9392개, 건설업
서귀포시는 2025년 1월 10일까지 ‘2025년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모집 분야 및 인원은 ▲공공근로 65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9명 ▲청년 인턴 21명 등 3개 분야에 총 682명이다.모집 기간은 공공근로와 청년 인턴은 오는 7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10일까지다.신청 자격 요건을 보면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이다.서귀포시는 저소득층, 장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순위로 선발한다.청년 인턴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광양시는 지난 2일부터 ‘202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힘차게 출발했다고 8일 밝혔다.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직업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광양시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왔고 일자리는 2022년 240개, 2023년 273개, 2024년 316개로 점차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46개의 일자리가 늘어 총 362명을 대상으로 하며 광양시는 총 32억4천9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2025년 장애인 일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2023년 제주 일자리정책기반 통계'를 23일 공표했다.통계에 따르면, 도내 활동사업체는 12만 187개로 전년 대비 3,603개 증가했으며, 일자리 규모는 31만 2,100개로 3,500개 늘어났다.이는 2020년 일자리정책기반 통계가 처음 개발·공표된 이후 활동사업체는 1만 8,278개, 일자리는 2만 2,200개가 증가한 수치다.이번 통계는 기업통계등록부, 종사자등록부 및 주민등록자료 등 행정자료를 활용해 작성됐으며, 제주 사업체생멸등록통계와 제주 일자리등록통계 2
광양시는 지난 2일부터 ‘202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힘차게 출발했다고 8일 밝혔다.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직업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왔고 일자리는 2022년 240개, 2023년 273개, 2024년 316개로 점차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46개의 일자리가 늘어 총 362명을 대상으로 하며 광양시는 총 32억4천9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2025년 장애인 일자리
코로나19의 여파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부터 지난 2023년까지 3년 사이 제주도내 사업체는 1만8278개, 일자리는 2만2200여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도내 사업체 5개 중 1개는 숙박.음식점업으로, 사실상 관광사업체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제주 일자리정책기반 통계'를 공표했다.기업통계등록부, 종사자등록부 및 주민등록자료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이번 통계에는 제주도내 사업체생멸등록통계와 제주 일자리등록통계 2종으로 구성됐다.통계에 따르면 2023년 12월
현재 AI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우리나라 일자리 10개 중 1개는 AI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왔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16%의 일자리는 AI 덕에 생산성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미 AI가 직무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순하게 일자리를 뺏는다기보다 직무를 보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이렇듯 AI는 이제 더 이상 일부만을 위한 기술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성큼 다가온 기술이다. 그만큼 누구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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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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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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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
◇ 4급 승진대상▲ 노인복지과 김연섭 ▲ 평생교육과 박경서 ▲ 문화정책과 박인희 ▲ 여성정책과 서관호 ▲ 사회재난과 심성보 ▲ 소통협치관 이지현 ▲ 기획예산담당관 이형은 ▲ 조세정의과 임용규 ▲총무과 장향정 ▲ 기업육성과 전은숙 ▲ 이민사회정책과 정창섭 ▲ 총무과 조인원 ▲ 예산담당관 최상일 ▲ 기획담당관 한재홍 ▲ 동물방역위생과 변희정 ▲ 특별사법경찰단 김종배 ▲ 기후환경정책과 이용균 ▲ 도로정책과 김유래 ▲ 도로건설과 양영훈 ▲ 건축디자인과 홍일영 ▲ 토지정보과 김용재◇ 연구·지도관 직위승진▲ 농업연구관 하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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