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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20·40대 일자리 감소 '역대 최대'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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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6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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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5일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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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선정
동해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 국비 5,570만 원을 확보하고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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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관심, 생명에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다
생소한 병명, 사회의 소극적 대처. 그렇게 생명은 가픈 숨을 쉬어간다. 그러나 사회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포기하려는 환우의  손길을 잡아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건강보험이 놓치고 있는 것들, 국민에게 듣다’란 주제의 더불어민주당 제9차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는 우리가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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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손실보상 역량강화 실무교육 신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천도시공사 본사 및 각 지역 보상센터에서 진행되며,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보상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손실보상 관련 법률 및 절차 이해 ▲토지·건축물 기본조사 실습 ▲주민 협의 및 갈등 조정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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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국제학교’ 유치 속도
평택시가 올해 상반기 중 ‘고덕국제학교’를 최종 선정키로 하고 해외 4개 학교와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다.2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지난해 5월 예비협상대상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12월까지 총 17개 외국학교법인으로부터 국제학교 설립‧운영계획서를 제출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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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50m 길이 철구조물 붕괴... 10명 사상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돼 작업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쯤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6-9 일대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용인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철제 구조물과 상판이 잇달아 무너졌다.25일 오전 9시 49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산∼용인 구간 연결공사의 교량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 5개와 철제 구조물이 잇따라 무너졌다.소방당국은 교각 위 상판 작업을 위해 설치한 파란색 철제 구조물인 ‘거더(gi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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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무너져 사망 2명·중상 7명·1명 구조중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산~용인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을 떠받치던 50m 철구조물이 붕괴되어 내려 작업 중이던 인부들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공사 현장에서 교량 위 슬라브 상판이 붕괴했다. 사고는 서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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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의원, "지자체 조직관리지침 개정 및 기준인건비 패널티 폐지해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부당한 조직관리지침 개정과 기준인건비 패널티 제도 폐지를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함께 진행됐다.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부자 감세로 지방재정을 악화시켜놓고, 그 부담을 지자체와 공무직 노동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기준인건비 패널티 제도를 폐지하고, 지자체 조직관리지침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행정안전부를 통해 지자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