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이 프랑스 파리가 주최한 인공지능 행동 정상회의에서 도출된 '인류와 지구를 위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AI에 대한 선언문'에 서명하지 않았다.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리에서 열린 AI 행동 정상회의에는 100개국 이상의 정부 지도자, 국제기구, 학자 및 연구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우선순위로는 AI 접근성 개선, AI의 윤리적이고 안전한 신뢰성 보장, 혁신 촉진과 시장 집중 방지, 노동 시장에의 긍정적 활용, AI의 환경적 지속 가능성 확보 등이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