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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의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울산 출신으로 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와 울산의 젊은 작가들이 함께 하는 기획전시가 마련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회관 제1~4전시장에서 초청기획전시 ‘태화강은 흐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다른 지역으로 출향한 작가 4명과 울산에서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펼치는 젊은 작가들이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하는 예술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출향작가들은 서울, 대구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고 있는 박철호
중부뉴스통신 = 울산지역 출신 예술가들의 활발한 행보와 젊은 작가들의 내일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13일부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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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건설행정 혁신도 속도 낼 것, 들불축제는 시대변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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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 출신인 금속조각가로 활동중인 장주원 작가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전주교동미술관 본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청년작가 장주원은 이번 개인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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