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민생 회복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전면적으로 정비한다.시는 다음 달부터 한 달간 민생규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시민들은 일상불편, 경제, 사회복지, 보건, 주거,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신고할 수 있다.신고는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도 운영한다.분기별로 방문 분야를 선정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규제를 해소할 예정이다.시는 집중 신고 기간과 지방규제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