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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이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미닉스의 대표 제품인 음식물 처리기 ‘더 플렌더’는 2023년 9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만에 국내에서 15만대가 판매된 가운데 앳홈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으로 미닉스 ‘더 플렌더’를 선정하고 해외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앳홈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40년 이상 유럽 시장에 가전을 유통해 온 ‘마레스’ 그룹과 미닉스 ‘더 플렌더’의 정식 수출 계약을 체결해 유럽 소비자에게 선보일
미닉스가 봄철 골칫거리로 떠오른 음식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가사 해방 가전으로 자리 잡은 음식물처리기는 이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동하며, 사용 환경에 맞춰 절전모드와 보관모드를 스스로 전환하는 스마트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앳홈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7만대를 기록하며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 플렌더’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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