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박 대 선박 방식 액화천연가스 공급
선광은 1948년에 설립된 종합 물류 기업으로 수출입 화물의 하역, 보관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싸이로, 컨테이너터미널, 물류, 3PL 사업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470억원으로 전년 동
충남도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하역·저장 시설 조성을 위한 '석문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 심장식 ㈜선광 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100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선광은 2030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4만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담당 공무원 및 IPFC 평택당진사업단 시설관리 담당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출·입국장 등 터미널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였다. 위원들은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면서 수많은 예산이 소요된 신여객터미널이 구터미널만큼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점과 부두의 폭이 너무 좁아 하역 작업과 여행객들의 동선이 겹쳐 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다는 점 등을 지적하였다.
충남도가 당진항을 양곡 관련 중부권 최대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킨다.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하역・저장시설을 조성해 전국 곡물 공장의 당진권역 신규 이전을 유도할 계획으로, 국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핵심시설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도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시장, 심장식 ㈜선광 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가 3100억원 규모의 ‘석문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선광은 2030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4만 5000㎡(4만 40
 충남도가 당진항을 양곡 관련 중부권 최대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킨다.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하역·저장시설을 조성해 전국 곡물 공장의 당진권역 신규 이전을 유도할 계획으로, 국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핵심시설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도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시장, 심장식 ㈜선광 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가 3100억원 규모의 ‘석문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선광은 2030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4만 5000㎡에 국
10일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탱크터미널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화재 진압 중이다.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화재는 액체화물 저장 중인 탱크 작업 중, 폭발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명은 소재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화재가 발생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는 종합 액체 화물 터미널을 운영하는 회사로 액체화물의 하역, 입고, 보관, 출고 등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박 대 선박 방식의 액화천연가스 공급과 하역 동시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본격적인 상업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작업은 신항 7부두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엘엔지벙커링의 블루웨일호가 하역 중인 HMM SKY 선박에 약 2400톤의 LNG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지난해 실증에 이어 이번 상업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
부산항만공사가 19~21일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박 대 선박 방식 액화천연가스 공급 및 하역 동시작업 상업 운영에 성공했다.LNG 벙커링·컨테이너 하역 동시작업 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을 세계적인 탄소중립·녹색항만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항만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BPA는 글로벌 친환경 항만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11월 정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에 발맞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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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월드비전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월드비전은 2006년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유엔세계식량계획 공식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국제기구로 평가 받고 있다.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탁상품 제안 및 출시 ▲유산기부 컨설팅 제공 ▲복지실현과 공공이익 증진방안 모색 등 신탁 활용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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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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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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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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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권익위 최경석 강사 초빙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
원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청탁금지법, 부패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포함한 지방의회 행동강령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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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과원은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지원으로 2007년도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며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관리 등 주력 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과정 54개를 온·오프라인으로 124회 운영해 총 25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교육과정은 재직자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계층별 리더십 교육', '이러닝',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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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26일, 홍천군 갈마곡리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공사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증가하는 안전사고와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공사현장의 소방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김숙자 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과 임시 소방시설 설치·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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