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싼타페가 여성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현대차는 싼타페가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선정된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된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 기준은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이다.현대차 싼타페는 지난 1월 먼저 발표된 세계 여성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