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들에게 10월 1일 부터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25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최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PS 플러스 라인업에 새로운 타이틀을 추가했는데, 그중에는 3인칭 오픈 월드 호러 액션게임 '데드 스페이스'도 포함됐다. PS5 버전의 데스 스페이스뿐만 아니라 PC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은 이전에 침묵하던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의 목소리가 추가됐다.게임은 그래픽과 조명이 향상됐으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1월 21일 플레이스테이션 30주년 기념 컬렉션을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SSG닷컴 온라인 채널을 통해 'PS5 프로 콘솔 - 30주년 한정판 번들'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PS5 프로 콘솔 30주년 기념 한정판 번들'은 1만 2300대 한정 판매된다. 각 기기마다 PS 콘솔이 첫 출시된 날짜 월 · 일을 나타내는 리미티드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다.이 회사는 또 공식 판매점을 통

5전 3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을 내준 LG 트윈스가 베테랑 임찬규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손에 넣는 삼성 라이온즈는 신예 황동재를 3차전 선발로 예고했다.서울 출신 임찬규와 대구에서 태어난 황동재..

스틸시리즈가 아크티스 게임버즈를 출시했다고 26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해당 이어버드는 PC와 휴대폰뿐만 아니라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와 호환 가능하다.제품은 능동형 소음 제거, Qi 무선 충전, 모바일 블루투스 사용과 콘솔 또는 PC 게임 간에 즉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귀 모양에 맞는 실리콘 팁을 제공하며, 4개의 마이크 ANC 시스템을 이용해 게임 중 소리를 차단한다. 2.4GHz 무선

소니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게임 '레거시 오브 케인: 소울 리버' 1과 2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용 리마스터를 발표했다.2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레거시 오브 케인: 소울 리버'는 러브크래프트 풍의 초자연적인 액션 퍼즐 게임으로, 1999년에 오리지널 PS과 윈도 PC로 먼저 선보인 후 2000년에 세가 드림캐스트용으로도 출시됐다.게임은 '젤다의 전설'과 비슷하게 진행되며 퍼즐을 풀고, 현실

다양한 게임 취향을 충족시키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10월 게임 카탈로그 라인업에 대해 10일 IT매체 엔가젯이 소개했다.이번 라인업에는 좀비 테마의 클래식한 게임부터 서사적인 모험까지 다양한 게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매체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게임은 '데드 아일랜드2'다. 액션이 가득한 이 좀비 슬레이팅 시뮬레이션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며 6명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를 자랑한다. 3인 협동 플레이는 물론 피 묻은 야구 방망이를

스퀘어 에닉스의 인기 게임 '폼스타즈'가 플레이스테이션 무료 플레이로 전환된다.4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날 스퀘어 에닉스는 '폼스타즈'를 PS4·5에서 무료 게임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PS 플러스 구독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스퀘어 에닉스의 가격 변경 이전에 게임을 구매한 경우, 스퀘어 에닉스는 12가지 독점 컬러 변형 버블 비스티 스킨, 독점 슬라이드 보드 디자인 1개, '레거시' 타이틀을 제공한다.

소니가 24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 23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20개 이상의 플레이스테이션5 및 PS VR2 게임에 대한 뉴스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30분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PS5 프로의 사전 주문이 시작되기 이틀 전에 개최되는 것으로, 소니의 새로운 콘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니는 이번 행사를 통해 PS5 프로로 개선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PO 2차전 2만 3550석이 매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두 팀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PO 2차전을 치른다. 당초 2차전은 1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구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우천 순연됐다. 13일 열린 1차전에서는 삼성이 LG를 10-4로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올해 정규 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풍을 일으킨 프로야구는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를 정규시즌 2위로 이끈 박진만 감독이 포스트시즌에선 변칙적인 투수 기용을 예고했다. 불펜진에 고민이 많기에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불펜투수로 ‘깜짝 전환’ 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삼성은 24일까지 진행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77승2무63패를 마크했다. 이미 2위를 확정 지은 삼성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현역 시절 현대와 삼성에서 많은 우승을 경험한 박진만 감독이지만, 감독으로는 한국시리즈를 처음 경험한다. 아직 정규시즌이 끝나지 않았으나 더 중요한 무대인 플레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