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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토종닭협회 특별방역기간 전통시장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1일 광주광역시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광산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토종닭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추진에 따라 축산 관련 시설과...
전 직원 해외 워크숍···글로벌 사업 가능성 타진베트남과의 네트워크 강화 조직 내실 강화 기점 식물생리활성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전문 기업을 표방한 바이오플랜이 해외 워크숍을 통해 ‘변화를 기회로, 재도약을 이루자’라는 구호를 내걸며 ‘퀀텀점프’를 선언했다.바이오플랜은 지난 1~5일 베트남 다낭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해외 워크숍을 진행, 해외시장 판로 개척,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등 목표 재설정에 나서면서 한 단계 도약하는 기업으로의 탈바꿈을 다짐했다. 바이오플랜은 분얼박사·엑토신 등
당진시는 지난달 25일 송악농협육묘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 경종 전반을 평가·분석하는 ‘2024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과 재배상 특이점, 작황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했으며,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등 벼농사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진 특화품종인 ‘당찬진미’와 최근 육성된 품종을 중심으로 13개 품종에 대한 전시포를 조성해 농업인들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유기농 쌀 공급에 대한 차액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 참여 조합 중 쌀 전환을 희망하는 회원 대학에 10월 2일부터 60일 동안 유기농 쌀이 공급되며, 예상 사용량은 약 20t 규모다.‘천원의 아침밥’을 통한 ‘유기농 쌀 전환’ 캠페인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상지대학교,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법무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올해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까지 확대했다.‘시군구 연
산림청은 한-독 산림협력 50주년을 맞아 성과공유 및 미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독 산림협력 50년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독일대사를 비롯해 한스자이델재단, 독일 헷센주 산림청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50년 동안 이룬 산림협력의 성과와 양국의 산림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독일대사는 “50년 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민당정 협의회에서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농산물 생산은 기상 여건에 민감하여 가격변동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발생으로 농업인의 경영위험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심화할 경우,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어 국민에 대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경영 주체의 법인화·규모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동시에, 농촌 고령화로 영세 고령농가도 증가해 농업구조
국내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해킹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외국 사이트가 횡행한다는 우려에 대해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성적 허위영상물’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에는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위원장은 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CCTV 영상을 유출하고, 광고로 돈을 버는 해외 사이트가 충격적이다”라는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의 지적에 “데이터 수집 기기에 대한 인증 시범사업을 지난해 도입했고,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
최근 넷플릭스에서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추석 연휴 때 방영해 입소문을 타고 누리소통망에서 더 활활 불타올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를 '백'으로 재야의 고수처럼 무명이어도 실력이 출중한 요리사를 '흑'으로 분류했다. 백팀 요리사는 20명, 흑팀 요리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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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실천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부
전 세계 암호화폐 채택이 중요한 이정표에 다다르고 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7.51%가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 수치가 오는 2025년까지 8%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암호화폐가 틈새 시장에서 주류 금융 시스템으로 전환될 거란 얘기다. 또한 보고서는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기관들의 관심 증가를 꼽으며, 기관 참여의 영향력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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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장관이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용현 장관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이 일정 선을 넘는다면 부양 원점뿐 아니라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우리 군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음을 강조하며 국회에서도 관련 결의문을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관련 도발 원점은 10여 곳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김 장관은 이러한 도발이 선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병역자원 부족 문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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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역사·평화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한반도의 역사와 평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임을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균형 잡힌 시각과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미래 평화 인재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며, 학생들은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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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경쟁했던 김두관 전 의원이 최근 당 안팎의 대통령 탄핵 주장과 관련, 당의 중도 확장성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지적을 해 눈길을...
단기 4357년 10월 12일 오후 6시에 탐골공원 팔각정에서 대음악축제가 열린다. 고종황제 칙령으로 창설돼, 우리나라 첫 국가 '대한제국 애국가
우리나라 사립대학들이 11조원 규모의 적립금을 쌓아놓고도 재정난을 이유로 등록금 인상을 요구, 빈축을 사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3년 사립대 적립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적립금이 1년 만에 3,804억 원 늘어난 11조 1358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10조 7,553억 대비 3,804억 원 증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3.5%다.274개 사립대 중에서 적립금이 증가한 대학은 176교로 64.2%에 달한다. 즉, 3곳 중 2곳은 202
충주남한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월 8일 환경 교육을 중심으로 ‘환경사랑 어울림의 날’을 운영하였다.본 유치원에서는 방과후 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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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 무료 상영회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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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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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옥외광고물 관리·진흥 조례 개정 추진
경주시가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와 광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경상북도 조례 개정에 맞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성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담고 있다.먼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제출 기준을 명확히 하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안전점검 업무 위탁 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다양한 조항을 수정·추가했다.이번 개정안은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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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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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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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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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통해 6개 기관에서 모두 21명을 선발한다.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8명, 수원도시재단 7명, 수원문화재단 2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1명, 수원시국제교류센터 1명, 수원시체육회 2명이다.응시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제출해야 한다.채용 직렬, 시험 과목 등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중복 지원할 수 없다. 1인이 1개 기관에서 1개 분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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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로 주목 받은 급식대가가 전한 평범함 이들을 향한 응원
최근 넷플릭스에서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추석 연휴 때 방영해 입소문을 타고 누리소통망에서 더 활활 불타올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를 '백'으로 재야의 고수처럼 무명이어도 실력이 출중한 요리사를 '흑'으로 분류했다. 백팀 요리사는 20명, 흑팀 요리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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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 조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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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실천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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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감] '아전인수' 배민·쿠팡이츠 행태에...국회 "정부 시장 개입하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수수료 문제가 화두로 올랐다.8일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향해서 질타했으며, 정부에는 공공배달앱 지원,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배민을 향해서는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의 경영압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정진욱 의원은 "배민의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 적자 폭이 엄청나다. 회사가 2021년 3월 배달의민족을 인수하고 작년부터 독일로 배당금 4127억원을 가져간다"라며 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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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송산그린시티'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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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가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됐다.국토교통부는 8일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땅 660만㎡를 2030년까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 산업시설용지 입주기업의 태양광발전패널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태양광 발전 시설은 주로 권고사항이었지만 송산그린시티 입주기업은 부지 면적 20% 이상에 해당하는 패널을 설치하도록 한다. 열공급시설 부지 내 연료전지를 구축하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을 27.7%가량 감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지구단위계획에 고효율 에너지 이용 설비를 도입하고 건축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