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신세계그룹 도심 인재개발원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2025년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수료식'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취임 후 첫 신입사원과의 만남이다.수료식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올해 입사한 그룹 전 계열사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정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고객제일'이라는 신세계의 최우선 가치는 변함이 없지만 이를 실천하는 방법이 변했다고 전했다. 과거에는 친절과 가격이었다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