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휴대용 A4 감열식 프린터 ‘PJ-86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영업·서비스·물류·공공 안전 및 응급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가로 길이 26c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든 소지하며 송장이나 계약서, 견적서, 각종 보고서 등 외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서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특히, 첨단 감열식 인쇄 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잉크나 토너 없이 출력이 가능하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PC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정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PC를 구매한 고객에게 약 3만원 상당의 고급 슬리닝 케이블을 무료로 증정한다.최근 PC 튜닝과 게이밍 시장의 성장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게임 개발자가 보다 몰입감 있는 게임 개발과 기존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재정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개발자 플랫폼 'WYVRN'을 공개했다.WYVRN은 첨단 AI 기능, 생생한 촉감을 전달하는 'Sensa HD 햅틱', 게임 상황에 따라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레이저 크로마 RGB' 조명, 그리고 3D 공간 음향을 구현하는 'THX Spatial Audio'를 통합해 개발자들이 경쟁이 치열한 게임 시장에서 플레이어를 사로잡는 뛰
GOTY는 올해의 게임을 의미한다. 여러 매체가 GOTY를 선정하지만, 가장 공신력 있는 GOTY로는 ‘더 게임 어워드’나 ‘골드 조이스틱 어워드’, ‘게임 개발자 회의 어워드’ 등이 있다. 이러한 시상식에서 GOTY를 받는다는 것은 비록 호불호는 갈릴지라도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 2025년 GOTY로 꼽히는 게임으로는 ‘GTA 6’와 ‘듄: 어웨이크닝’, ‘둠: 더 다크 에이지’, ‘보더랜드 4’ 등이 있다.하지만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AI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24일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가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에 참석합니다. 나델라 CEO는 방한 기간 동안 김영섭 KT 대표, 조주완 LG 사장, 정기선 HD현대 수석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델라 CEO의 방한은 지난달 샘 올트먼 오픈AI CEO, 손정의(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25에서 20일 ‘퀀텀 데이’ 세션을 신설하고 양자업계 인사를 초청했습니다. CES 2025에서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20년이 걸릴 것”이라는 발언으로 업계 주가 폭락을 불러온 지 2개월 만입니다. 이날 황 CEO는 “기업 CEO가 손님들을 초청해 자신의 발언이 왜 잘못됐는지 설명하는 행사는 아마 역사상 처음”이라며, “나는 양자컴 생태계를 소중
효성그룹의 지주사인 ㈜효성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해 40여년간 섬유 사업·전략 부문에서 효성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그는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해, 생산·연구개발을 주도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황 대표이
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다가왔지만,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는 감감무소식이다.2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김한규·위성곤 의원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등 4명이 지난해 8~9월 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문대림·위성곤 의원안은 제주4·3사건 당시 군경에 의해 경찰서 유치장과 임시 수용소에 구금됐거나, 형무소에 갇혀 재판을 받았지만 유죄판결을 받지 않고 석방된 4·3피해자들도 국가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상 대상을 4·3희생자 외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을 계속 미루고 있다. 지난 2월25일 제11차 변론기일 이후 1개월 넘었어도 선고기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때는 최종변론 2주 뒤에 선고가 나왔고, 박근혜 대통령은 종결 11일만에 선고가 이뤄졌다. 헌재가 하는 일 중에
한국남동발전은 27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강기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국내 유연탄 공급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남동발전과 공급사간의 열린 대화를 통해 전력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연료 구매에 있어 애로 사항에 대해 공유하였고, 주요 현안 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한국남동발전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IBK인증서’ 신규 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IBK인증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 ▲BBQ 치킨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한국세무사회가 내달 7일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과세권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조세불복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 완화와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납세자 권리구제제도의 현주소와 개선'을 주제로 한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행정심판기구 통합 논의와 관련, 단순한 기계적 통합에서 벗어나 조세분야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세불복 통합기구인 ‘통합조세심판소’의 도입 필요성이 검토된다.또 ▲통합조세심판소의 효율적이고 전문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대한민국 미래정치 플랫폼을 표방하는 ‘희망과 대안’ 포럼이 27일 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전남 서남권지부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당 혁신과 정치대전환, 운 리더십 창출, 그리고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을 다짐했으며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정치인 및 시민사회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식에서는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의원, 정대철 헌정회 회장 등 민주당 내 주요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6일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의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산불재난 국가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한국세무사회가 내달 7일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과세권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조세불복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 완화와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납세자 권리구제제도의 현주소와 개선'을 주제로 한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행정심판기구 통합 논의와 관련, 단순한 기계적 통합에서 벗어나 조세분야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세불복 통합기구인 ‘통합조세심판소’의 도입 필요성이 검토된다.또 ▲통합조세심판소의 효율적이고 전문적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3월 9일 대선에서 0.73% 차이로 당선했습니다. 시작부터 갈등과 혼란 그리고 대형 사건과 사고, '특검'에 '거부권'으로 맞서는 등 정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고, 국민의 삶의 질 또한 급강하했습니다. 대통령도 이러한 상황을 12.3 비상계엄으로 돌파하려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을 계속 미루고 있다. 지난 2월25일 제11차 변론기일 이후 1개월 넘었어도 선고기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때는 최종변론 2주 뒤에 선고가 나왔고, 박근혜 대통령은 종결 11일만에 선고가 이뤄졌다. 헌재가 하는 일 중에
한국남동발전은 27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강기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국내 유연탄 공급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남동발전과 공급사간의 열린 대화를 통해 전력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연료 구매에 있어 애로 사항에 대해 공유하였고, 주요 현안 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한국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