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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봉사회, “청정바다,‘에버그린봉사회’가 지킨다”

에버그린봉사회는 지난 8일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안가에서 환경보전의 일환으로 바닷가 쓰레기줍기 정화활동을 펼쳐 폐목 , 폐그물 등 100여 마대를 수거했다.강기오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이번에도 적극적인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친목도모를 위해 회원 국내여행 일정을 앞당겨 오는 4월에 실시하겠다”고 격려했다.강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바다환경 정화운동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김정득 회원은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해양레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 사전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도는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선정된 운영자는 수상·수상레저 및 생존수영 등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가자는 기본적인 안전교육 및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을 병행하며 해양 안전수칙과
봄,봄,봄,벚나무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프로젝트인 '벚꽃엔딩 프로젝트' 가 진행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프로젝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올해는 ‘지구사랑탐사대’ 13기 대원들과 함께 3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벚꽃 개화 변화를 기록할 예정이다.지구사랑탐사대는 어린이과학동아가 주관하는 자연을 탐사하고 환경 변화를 기록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는 시민참여과학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산림 내 자생식물의 계절 변
환경파괴 원흉인 불법행위 가축분뇨 재활용업체가 또 다시 적발되면서 ‘허가취소’ 등 강력한 제도적 마련이 요구된다.10일 제주시에 따르면 한림읍 소재 A 재활용업체가 또 다시 적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A 업체는 2023년 부숙되지 않은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해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00만원 처분을 받았다.A 업체는 또 2024년 12월 11일 애월읍 봉성리 소재 초지에 액비화 기준에 부적합한 액비를 살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7조제1항 제4호를 위반한 사실을 제주시가 확인했다.시는 또 A업체가 202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환경 변화에 대처하며 학생 중심의 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2024 하반기 교육정책을 묶어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정책 연구보고서에는 교육균형발전 집중육성학교 대상 학교 종단연구를 위한 기초연구, 제주지역 중학교 서·논술형 평가 내실화 방안 연구,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제주지역 고등학교 진로·학업 설계 지도 인식 분석 및 과제 탐색, 제주 인성교육 종단연구를 위한 기초연구 등 네 가지 주제로 수행된 연구 결과가 수록되어 있다.이번 연구보고서는 전국의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종합복지회관에서 교래리와 지역공동체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는 마을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는 협약의 일환으로 ‘제주삼다수 상주마을 상생협의체’를 이날 공식 출범했다.학계와 마을발전 지원조직 등 전문가와 제주개발공사, 교래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통해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은 상생 협력 방안 및 동반성장 발전 방안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1시 30분 한라체육관에서 ‘SK렌트카·제주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로당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주도와 SK렌트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격의 대회이자 프로당구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대회에는 시즌 9개 투어를 거쳐 선발된 남녀 선수 64명이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6억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PBA 대회에는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과 2위 강동궁(대한민
신한은행은 14일 해외여행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인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를 신한 SOL뱅크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의 자체 앱에서 얼굴 인증, 여권 및 탑승권 사전등록을 하면 얼굴 인식만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신한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서비스 이용 채널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서비스 탑재로 스마트패스 전용 앱 설치 없이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특히 7세 이상 미
창원시의회가 창원시 액화수소 설비 사업 부실을 문제 삼아 전임 시장인 허성무 의원을 수사의뢰하기로 했다.창원시의회는 14일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 관련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만
세종시가 공실 상가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50억 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시는 13일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세종 지역사랑 특별보증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세종사랑운동의 흐름에 맞춰 지역사회와 금융기관이 협력
LG화학이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LG화학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볼로냐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약 3000여 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L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3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마곡산업단지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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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5일부터 ‘창원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창원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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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신임사장이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사장은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G-아트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의 공연예술 기관 및
충북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옵티팜이 지난해 매출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다. 동시에 3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도 갈아치웠다.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12%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측은 “동물진단을 비롯해 동물약품,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며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검사와 진단키트 등 진단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익은 전년대비 소폭 개선되는데 그쳤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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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시가 지난해 기흥구와 수지구의 경부·영동 고속도로 일원에 시범 사업으로 구축한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을 시 전역으로 확대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시 전역에 대해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을 구축한 곳으로는 서울시를 제외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선 용인시가 처음이다.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흥구와 수지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원 약 37.4㎢에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3차원 데이터 셋을 구축했다.디지털트윈은 현실 세
중부뉴스통신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4일, 사교육 경감을 위한 교육부-교육청 협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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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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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헬스케어가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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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로 美시장 본격 공략
셀트리온이 천식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로 미국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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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꽃씨⸱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대구 남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5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남구는 행사를 통해 로즈마리, 무화과, 석류 등 총 13종의 나무 2910그루와 백일홍 등 10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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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25년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1차 지원자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의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39명의 청년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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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남북6축 고속도로 구간 연장 공동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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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14일 의령군청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연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3개 지자체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해 해당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와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북6축 고속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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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한 달 살아보기 … 만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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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5일부터 ‘창원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창원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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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PB직무 대졸 신입 지역 채용설명회
NH투자증권이 지역거점국립대학에서 대졸 신입 PB 직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4일간 강원대, 충남대 등 총 7곳의 지역거점국립대에서 대졸자 공채 설명회를 개최한다.NH투자증권 장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PB서비스를 제공할 지역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으로 해당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PB, IB, IT, 본사영업, 리서치, Dig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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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 美 ‘유니언스테이션’ 소송 합의···원금에 추가수익 확보 
다올자산운용이 미 정부 산하기관과의 소송을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 중 채무불이행 된 대출채권의 원금 및 추가이익 회수에 성공했다. 14일 다올자산운용은 미국 철도공사 암트랙에 강제 수용된 워싱턴 D.C. 중앙기차역 ‘유니언스테이션’의 사용권에 대한 협상에서 5억500만달러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올자산운용은 암트랙과의 소송을 종료하고 투자원금 4억3000만달러 회수는 물론 7500만달러 추가수익도 확보하게 됐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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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5년 충청남도 의정회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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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도의회 및 보령에서 의정회 회원들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의정회 워크숍에는 제10대 의원을 역임했던 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회 업무보고에 이어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전직 의원들의 넓은 안목과 오랜 경륜에서 묻어나온 고견을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