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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2025-2026 서산 방문의 해 SNS 서포터즈 위촉

서산시는 제6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15명을 선발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여행 전문 채널 ‘여행에 미치다’ 관계자 초청 교육이 진행됐다.시는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통해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서포터즈는 서산의 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로 구성됐다.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대문구가 ‘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개인 및 단체를 3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먹거리 부스 약 20개소, 모집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요식업 영업자와 거주자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다.신청 방법, 제출 서류, 가산점 항목 등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영업주와 단체는 누리집에 안내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작성해 동대문구 문화관광과 메일 주소로 3월 13일 18:00까지 제출하면 된다.접수
보령경찰서에서는 2월 말경 고위험 정신질환을 앓고 치료를 거부하는 A씨를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유관기관과 협조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정신질환자 A씨는 알콜중독으로 입원치료 경력이 있고 노숙생활을 하며 행패소란과 무전취식 등 여러 건의 신고 이력이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하는 상황으로, 전문의로부터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행정입원 조치를 했다고 전한다.경찰 관계자는 “요즘 늘어나는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폭행 살인사건’ 등 사회적 불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영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진드기와 모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숲 메타세쿼이아 길, 영천댐공원 등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모기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자동분사기에는 20L의 대용량 기피제가 장착되어 있다. 분사기 중앙의 작동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겨 누르면 약 10초간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열린마루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기업의 계약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여수기업 매출 증가를 위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달청 및 공공기관, 민간 발주처에서 진행하는 전국 입찰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낙찰률 제고와 매출 증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여수상공회의소는 2017년부터 맞춤형 입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다각도 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 섬 관광 활성화 협력 ▲ 양 도시 간 사전 공동 마케팅 등 협업을 추진한다.특히 서울시는 금년 하반기, 여의도에서 인천 덕적도를 오가는 아
KB증권이 고객 중심 영업 강화를 위해 최근 ‘2025년 핵심영업계층 임명식’을 진행했다.KB증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광주광역시가 지역 우수축제 재정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세미나1실에서 2025년 축제육성위원회 ...
지난해 영업수익 2천656억·당기순익 837억 등 최대 실적 달성올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성장 인프라 구축’ 목표 새로운 도전 나서디지털금융 전환·세종지점 설치·신시장 개척·해외보증 본격화 등 주력이재완 이사장 “인재육성재단 설립 청년 엔지니어 육성 등 조합원 지원·산업 발전 지속 노력”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지속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자산 2조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EGI VISION 2030‘ 비전선포와 함께 올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 원자로건물 내부에서 냉각재가 누설돼 원자로를 수동 정지시켰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2호기 원자로 건물 내부에서 냉각재 누설이 발생해 이를 정비하기 위해 원자로 수동 정지를 결정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원자로 출력을 내린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원자로 건물 내부 방사선감시기에서 경보가 발생해 누설 부위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냉각재펌프 인근 설비에서 원자로냉각재 누설이 발생한 것이 확인돼
28분전
"현행 헌법은 지방정부를 무능력자, 중앙정부의 하급기관으로 취급해 국가와 지방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인천시민 대토론회에서 "국가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 개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 교수는 "1987년 헌법은 권력 집중으로 인한 권력남용, 부패, 무능력, 무책임을 초래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개헌은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갈라진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동안 헌법 개정이
서울시가 고사 위기로 내몰린 건설산업 회생을 위해 연이어 불필요한 규제철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속도감 있는 사후작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건설산업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1월 6일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를 시작으로 총 34건의 불필요한 건설관련 분야 규제를 대대적으로 철폐했고 현재도 지속적인 규제발굴과 철폐를 진행 중이다.시는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규제철폐안 2건에 대한 후속 조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선 시가 지난달 10일 발표한 ‘도심지 특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 지난해 12월 26일 이뤄짐과 동시에 기업들의 이주 산단 확보와 이 공간의 국가산단 편입으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규모는 약 778만㎡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3년 3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6기가 세워지며, 150여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 등이 입주한다. 삼성전자가 728만㎡ 부지에 360조원을
▲박차임씨 별세, 강득구씨 모친상 = 12일, 안양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4일 오전 11시. 031-449-9000
동해소방서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해시창업보육센터 일원에서 2025년 동해안 대형 산림화재 대비 동원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실전과 같은 환경 속에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민가 및 주요 시설 보호를 위한 소방력 확보, 자원 배치 최적화, 통신망 운영, 상황 관리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훈련에는 강원소방본부와 동해소방서를 비롯한 도내 18개 소방관서와 동해시청, 국유림관리소, 해군1함대, 쌍용씨앤
롯데케미칼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공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에 앞장선다.1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에서 반도체 웨이퍼 이송에 사용되는 웨이퍼 트레이 폐기물을 수거해 플라스틱 원료 중 하나인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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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매카트니 일기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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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승진자 직무교육을 통해 핵심 인재로 양성한다
창원시는 6일 올해 1월 승진한 8급 공무원 120명을 시작으로 ‘상반기 승진자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승진자 교육은 6~8급까지 승진 직급에 맞는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한다. 또한 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분야를 반영하여 예산·회계, 법제실무, 보고서 작성을 교과목으로 설계했다.상반기 교육생은 1월 정기인사 때 승진한 6~8급 공무원 257명으로, 소규모 집중 학습을 위해 인원이 많은 7, 8급 교육은 2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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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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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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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착수보고회 개최
김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공개행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소장, 스포츠산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용역사가 참석했으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공개행사의 주요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 대책, 숙박 제공,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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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원회, 영양·봉화에서 워크숍 개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영양군과 봉화군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날 지방시대위원회는 관계자 외 기자단 등 약 80명이 동행해 지역자원과 정책 현안을 살펴봤다.위원회 일행은 첫날 영양군을 둘러본 뒤 봉화군으로 이동해 분천산타마을·백두대간수목원 등 명소를 탐방하며 군정 홍보와 현안 설명을 청취했다.봉화군은 이 자리에서 ‘K-베트남 밸리’ 등을 소개하고, 인구 감소 및 지역경제 쇠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역사 문화 콘텐츠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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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청년정책참여단, 제1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3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참여단 20여 명이 참석해 청년정책 제안사업과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는 △2025년 청년정책참여단 운영방안 및 활동 계획 안내 △분과별 청년정책 제안 및 토의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정기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청년정책 제안사업 중 각 분과별 최종 선정된 사업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청년정책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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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내 대학교 3곳 RISE 사업 선정
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공모 선정 결과 국립경국대학교 4개 과제, 가톨릭상지대학교 4개 과제, 안동과학대학교 4개 과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지난 7일 발표된 선정 결과에 따르면, 3개 대학은 1~2월에 진행된 예비평가와 본 평가의 2단계 심의에서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실행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경상북도 RISE 사업은 지역혁신중심의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 구축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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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규 사업 선정
예천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설계 공모를 시작해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 밝혔다.예천군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모 선정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건립 수요조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투융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사전준비를 해왔다.‘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관련 시설과 지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건물을 말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저렴한 임대료와 경영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