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북신용보증재단, 임신·출산장려 위해 임신기 직원 ‘임신축하꾸러미’ 전달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0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기 직원에 ‘임신축하꾸러미’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내 임신·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기 좋은’직장 만들기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 첫 도입한 ‘임신축하꾸러미’는 임산부 전용의자, 전자파 차단 담요 등 임신기 직원과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육아휴직 등 업무공백 시 업무대행수당 신설,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직장 내 출산·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
영천시가 대구 군부대 이전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지난 1월21일, 국방부는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영천시, 상주시, 군위군을 선정했다. 최종 이전지는 대구시가 사업성 및 수용성 평가를 통해 오는 3월 초 결정할 예정이다.영천시는 2022년 10월부터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써 왔으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시는 대구 군부대가 영천으로 이전해야 할 당위성을 강조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그렇다면 왜 대구 군부대는 영천이어야 할까. 또한, 영천시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년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센터에서는 올 1월 한달간, 지역내 거주하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 봉사단을 모집했다. 그 결과 100여명 33가족이 신청하여 지난해 92명 31가족 보다 신청 건수가 늘어 청소년 가족 봉사단에 대한 지역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수치로 보여줬다. 올해 청소년 가족 봉사단은 2월 부터 12월 까지 매월 1회 탄소제로 챌린지, 사랑의 온기 꾸러미,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지역 문화 행사
지난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로 인한 땅밀림 현상이 발생한 경주시 토함산일대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이에 경주시와 행안부 등 관계 기관들이 지난 13일 해빙기 대비 경주 토함산 일원 땅밀림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피해지 복구·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 현장에는 오병권 행안부 자연재난실장,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점검단은 토함산 일원 땅밀림 현장, 석굴암 인근 산사태 현황과 복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토함산 일
경주엑스포대공원 창작 뮤지컬이 흥행을 기록하면서 제2탄으로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천년고도 신라의 멋과 흥을 선사한다.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뮤지컬 ‘더 쇼! 신라’가 돌아온다. 공사는 2년 연속 1만 관객 돌파의 흥행 기록을 세운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이름 ‘더 쇼! 신라’로 오는 24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막을 올린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SOM1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족 자녀의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1시 ‘내 아이를 사랑하는 기술 감정, 의사소통 다루기’라는 주제로 성운대학교 고경자 책임교수가 취학 전, 초등학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의 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감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에서 효과적인 감정 표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
경북도가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해 영유아, 청소년, 가족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도는 13일 돌봄 시설 안전관리 강화 긴급회의에 이어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영유아 돌봄 시설 등 안전 강화 대책 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관계부서, 도 교육청, 소방본부, 자치 경찰, 어린이집 원장, 대학교수, 학부모 대표 등 민관이 함께 모였다.안전 강화 대책 회의는 돌봄 시설 등 안전 강화를 위한 경북도 정책 대응 방향 및 관계기관 대책 보고, 학부모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은 초유의 사태로 전 세계에 이목을 끌었다. 반국가세력이 비상계엄 선포를 자의적으로 '내란'으로 규정하고 여론전을 펼치고 있어 탄핵 찬성과 반대가 부딪쳐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말았다. 그 치열했던 싸움도 끝날 날이 머지않았다.  비상계..
정선군은 지역 주요 거점 시설물을 활용해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국도 38호선 제설창고 외벽을 활용해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청아병원이 21일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입 직원 18명을 소개하고 25년간 근속한 천현준 마취통증의학과 부장을 포함해 장기 근속자 44명과 모범직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최재영 청아병원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해 온
대구대학교가 지난 21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34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부 학위수여식은 단과대학별로,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오후 2시 성산홀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40명, 석사 237명, 학사 3169명의 졸업
중동 지역 내에서 금융 서비스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나라인 주한쿠웨이트대사관에서 대사 및 국토교통부장관 초청 64주년 국경일 기념 행사
1시간전
행복청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청 발주 및 인·허가 건설현장 18개소의 시공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동절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침하, 붕괴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행복청이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감리단장과 현장대리인 책임하에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한다.이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시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
1시간전
인천시 강화군 한 펜션타운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9분쯤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185-15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나무와 잡풀 등 산림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38명, 차량 17대 등을
이지혜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23일 서면논평을 통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김구 선생 중국 국적' 발언의 출처가 뉴라이트 인사들이 퍼트린 날조된 가짜뉴스였다"고 주장하며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사죄하고 장관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부대변인은 "김 장관의 ‘김구 선생 중국 국적’ 발언의 출처가 확인됐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퍼트린 날조된 가짜뉴스"라며 "사이비 학자들이 퍼트린 날조된 주장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폄훼하려 한 김 장관은 대한민국 국무위원 자격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회 '2025 LCK 컵'의 주인공을 가리는 최종 결승전을 개최했다.이날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경기는 LCK 최초의 컵 대회 결승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주목도가 높았다. 또 컵 대회 우승팀은 올해부터 신설된 'LoL' 글로벌 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LCK 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두고 펼쳐질 경쟁에도 관심이 쏠렸다.이날 최종 결승전 경기가 열
2시간전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이 80여 개 국내 대표 빈티지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22일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개막됐다.이번 행사는 2월 22일, 23과 3월 1일 ~ 3월 3일 오후 12시 ~ 6시에 열린다. 인천관광공사가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과 ESG 실천'을 주제로 주최하는 인천 최초의 대규모 빈티지 마켓이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빈티지와 앤틱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보존 상태가 좋은 빈티지 의류부터 빈티지 애호가의 가치 있는 수집품 등 희소성이 높은 패션ㆍ소품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브 '쿠키런: 킹덤' 뒷심 오래가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17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111위에서 102계단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최근 한 달 동안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서비스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끌어 올리는 것은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같은 바람을 타고 오른 순위는 일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청년정책 체험후기 이벤트···…100명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 증정
경기 수원시가 청년들의 청년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청년정책 참여 체험 후기 새빛톡톡 이벤트’를 3월 10일까지 연다.2024년 수원시 청년정책에 참여한 청년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수원청년포털에서 200자 이상의 체험 후기를 작성한 후 캡처하고,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이벤트 페이지에 캡처 화면을 등록하면 된다.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17일 개별 안내한다.수원시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4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빠 찬스’로 고가 아파트 구입·가장매매…국세청, 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부모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아 고가 아파트를 사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등 부동산 불법 거래로 세금을 빼돌린 이들이 적발됐다.국세청은 고액 부동산거래 과정에서의 변칙적·지능적 탈루혐의자 총 156명을 세무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약세지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안동대, 교원 임용시험 전년 대비 49.3% 증가한 117명 합격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하는 국립안동대학교가 2025학년도 교원 임용고사 합격자 집계 결과, 전년 대비 49.3% 증가한 총 1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사범대학 합격자 108명의 학과별로는 국어교육과 5명, 윤리교육과 13명, 영어교육과 10명, 교육공학과 1명, 수학교육과 9명, 컴퓨터교육과 25명, 전자공학교육과 23명, 기계교육과 22명이다. 교육대학원 합격자 4명의 전공별로는 기계교육전공 1명, 영양교육전공 3명이며 교직과정 합격자 5명의 학과별로는 국어국문학과 2명, 식품영양학과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맞춤형 K-인성인문교육 첫발 내딛다
안동시는 지난 20일,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핵심 사업인 ‘초·중·고·대 맞춤형 K-인성인문교육’ 운영을 위한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맞춤형 K-인성인문교육은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과의 연계 및 확장을 통해 운영된다.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 교육 개발 및 운영을 맡고, 안동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의 가교역할을, 안동시는 행정 및 재정을 총괄 지원한다. 현재 안동시 내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교육지원청-팔공산국립공원, 교육협력 협약
칠곡교육지원청과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가스公, 수소 혼입 실증사업 상호협력 협약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충북 음성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오기석 가스공사 수소사업처장 및 양윤영 가스안전공사 안전기준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혼입 실증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가스 배관 내 수소 혼입 실증사업 추진단 운영에 관한 규정 신설·준수 △실증 관련 안전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공장새마을운동 안동시協, 소외 어르신에 ‘장수사진’ 선물
직·공장새마을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20일 남선면 신평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미등록경로당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직·공장새마을운동 안동시협의회 회원 및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정신적 건강증진과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촬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고, 촬영 후에는 각 어르신들에게 인화된 사진과 함께 액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