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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도 안보계 폐지하고 통합 추진

전국 8개 경찰청에서 일선 경찰서 안보계가 폐지되고 시경찰청 소속 광역안보팀 체제로 개편된다. 울산경찰청도 북부경찰서를 제외한 4개 서가 오는 상반기 중 통합될 예정이다. 20일 경찰청은 울산을 포함한 서울, 대전, 부산 등 8개 지역 일선 경찰서의 안보계를 폐지하고 시도청 단위 통합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사이버 수사나 과학 수사처럼 경찰서 단위로 쪼개진 안보 수사 기능을 시도청 단위로 광역화해 역략을 결집하는 게 목적이다. 이에 시·도경찰청별로 안보수사과 내 1~6개의 광역안보팀이 신설된다. 울산경찰청도 광역안보팀 1개가 신설...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6일 진행되는 월간 움프살롱에서 해외 공포 예술영화 특별전으로 ‘악마와의 토크쇼’ ‘서브스턴스’ ‘존 오브 인터레스트’ 3 편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전 10시에 상영되는 ‘악마와의 토크쇼’는 심야 토크쇼 진행자 잭 델로이가 시청률 1위를 위해 핼러윈 특집 방송을 기획하며 예상치 못한 갈등에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후 2시 상영작 ‘서브스턴스’는 한때 할리우드 스타였던 엘리자베스가 신비한 약물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여성 수를 창조
울산 주택시장에서 매수 심리는 둔화하고, 전세 수요가 늘면서, 매매 심리지수는 하락하고, 전세 심리지수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은 ‘2025년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발표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역 중개업소와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발표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달에 비해 가격상승 또는 거래증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지난 1월 울산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전월비 2.5p 하락한 100.8을 기록했다. 주택매매시장 지수는 전월비 4.8p 하락한 105.2 기록한
K리그2 새 구단 화성FC의 지휘봉을 잡고 프로 사령탑 데뷔를 앞둔 차두리 감독은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다며 출발선에 선 속내를 밝혔다.차 감독은 19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을 만나 “프로 감독은 항상 특별하고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라며 “설레는 마음도 있고 적당한 긴장감도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차 감독은 은퇴 이후 2016년 축구 대표팀 전력 분석관을 시작으로 대표팀 코치와 K리그1 FC서울
배우 겸 제작자 이익준의 숏폼드라마 ‘당신이 누워줄래요’가 ‘Shortime’ 공개 후 플랫폼 1위를 달성했다.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부터 일일드라마 스캔들까지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익준이 설립한 스튜디오 수려에서 제작한 숏폼드라마 ‘당신이 누워줄래요’가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 ‘Shortime’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공개 직후 플랫폼 1위로 등극하며 관심을 받는 중이다.이는 수려에서 지난 해 11월 비글루에서 선보인 대표님의 파트너 의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에서 신규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제조업 분야 신규채용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으며, 건설업과 도소매, 숙박음식점업 등에서도 신규채용 비중도 줄줄이 하락했다. 신규 채용 비중은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고용 시장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중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은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다.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제조업 분야 신규채용 일자리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연회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이 의결됐다.김병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이 58년 전 출범해 이제는 목재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급등, 경기 침체 속에서도 목재인들이 단결해 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지난해 조합이 조달 참여 확대를 위해 직접 생산 확인을 추진하고, 납품 단가 현실화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이 한국지방의회학회 2025 한국지방의정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전했다.한국지방의정대상은 한국지방의회학회가 우리나라 자치분권과 지방분권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한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 6개월 간의 의정활동 기간 중 전국 최초 지방의원 공약실천계획 발표, 4‧3특별위원회 최연소 위원장으로서
영주시가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1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는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CJ CGV에 방문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매쉬’를 공급하며, 스크린 광고 성과 측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CGV는 영화 상영 전 송출되는 스크린 광고의 효과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자 매쉬를 도입했다. 지난 2023년 5월부터 서울 용산·압구정·여의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주요 20개 지점에서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있다.매쉬는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활용해 유동 인구를
성남시 모란시장에 지평식 주차장이 추가 조성된다.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동 4945번지 일대 모란생태공원 내에 지평식 주차장 100면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모란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민 편의를 위해 세금을 아끼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을 연내에 추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사는 약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축물식 주차장 건립 때 들어가는 150억 원과 비교하면 약 13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은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대림가락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5241㎡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9개동, 86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44억원 규모다.대림가락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산고·창덕여고 등 유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SW안전보안학과 석사 졸업생 전원이 SW안전 인증 분야 글로벌 기업에 취업했다.24일 경기대에 따르면 경기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SW안전보안 전공을 학부와 대학원에 개설했다. 경기대는 SW내부 위험원과 SW외부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자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전문인력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공수처가 법 절차를 무시한 채 편법적으로 영장을 청구했고,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수사 및 체포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법사위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기록을 검토한 결과, 공수처가 위법하게 수사를 진행한 사실이
한국마사회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제사’ 직업 체험 및 홍보, 예비 장제전문인력 발굴을 위해 ‘2025년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제사’는 말의 굽을 깎아주고, 편자를 장착해주는 국가공인 전문가이다. 말의 굽도 사람의 손톱이나 발톱처럼 계속 자라나서 자주 다듬어주어야 하고, 편자는 한 달에서 두 달
키움증권은 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 추진 중인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에 총 3800억원 규모 PF 대출 리파이낸싱에 총액인수 방식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는 코람코자산운용이 LF와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아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PFV’를 설립하고 자기자본 1450억원을 투자한 데이터센터다. 지난해 2월 한국투자증권 등 대주단으로부터 3450억원 규모의 PF 대출을 조달한 바 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키움증권은 사업성을 다각적으로 판단한 끝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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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4일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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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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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리우 카니발 기념 이벤트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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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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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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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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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4544억원 규모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은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대림가락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5241㎡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9개동, 86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44억원 규모다.대림가락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산고·창덕여고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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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확대 걸림돌 ‘전문 인력 부족·ROI 불확실성’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국내 기업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및 투자 의지는 높아지고 있으나, 전문 인력 부족과 투자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과반인 52%가 기업 내 전사적 또는 일부 영역에서 AI를 도입해 활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p 증가한 수치다. 39%는 아직 AI를 도입하지는 않았으나 향후 도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도입 계획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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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제58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연회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이 의결됐다.김병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이 58년 전 출범해 이제는 목재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급등, 경기 침체 속에서도 목재인들이 단결해 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지난해 조합이 조달 참여 확대를 위해 직접 생산 확인을 추진하고, 납품 단가 현실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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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강승희 시대 개막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며, 30년 역사의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새로운 30년을 향한 장도에 올랐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2월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목조건축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더욱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또 “목조건축 산업은 현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