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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진원-소비자시민모임, G마크 신뢰 강화 합심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소비자시민모임이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신뢰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양측은 지난달 28일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에서 '2025년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심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와 소비자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이 폐식도암·간암·뇌졸중 등 중증질환 진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영입한 명의 심영목·임호영·허지회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심 교수는 식도암 3000건, 폐암 7000건 이상 수술을 집도했다.윤상욱 분당 차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특수대응단은 도서 지역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특수대응단이 6일 안산시 풍도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훈련은 섬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KG 모빌리티가 지난 5일 픽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실용적인 스타일의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KGM은 이날 평택 본사에서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주요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픽업 통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민자 구간 착공이 가시화하고 있다. 투자 협의 문제로 착공식이 열린 지 1년이 지나도록 민자 구간에선 첫 삽조차 뜨지 못했는데, 이르면 이달 안에 착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6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시교육청은 최다음 배우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영화초, 인천여중, 인천예고를 졸업한 인천 출신인 최 배우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다.최 배우는 시교육청이 주관한 제2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참여한 인연으로 홍보대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만 개의 제품이 출품된다. 2025년에는 66개국에서 약 1만1천 개 제품이 경쟁을 펼쳤다.이번에 수상한 AM-300은 모듈화된 조립 패널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가 다양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문틀에는 공기 살균 기능이 내장돼 공공장소나 의료시설에서 위생적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리모컨을 이용한 간편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서 가축분뇨가 대량으로 인근 토양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제주시 당국과 자치경찰단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께 한림읍 금악리 소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인 ㄱ업체의 사업장에서 가축분뇨가 인근 토양을 유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자치경찰단에 접수됐다.현장에 긴급 출동한 자치경찰단과 제주시청 환경지도과는 가축분뇨 유출 현장을 확인하고, 유출 경위 조사를 시작했다.현장 확인 당시 가축분뇨가 토양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토양은 매우 질퍽한 상태였고, 악취가 진동했다. 유출된 양은 흙과 뒤섞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행정 혁신, 전통문화의 현대화를 통해 ‘제주형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10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주형 통합돌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4,458명이 이용한 통합돌봄 서비스는 식사 제공기관 등 서비스 지원기관의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1,000~2,000명 수준이던 도시락 제공이 3,000~4,000명 규모로 확대되면서 관련 예산과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토트넘 홋스퍼가 AFC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4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9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본머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공격을 주도하던 본머스는 전반 42분, 케르케즈의 크로스를 태버니어가 멋있게 논스톱 킥으로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토트넘은 동점골을 노렸으나, 본머스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전반전을 0-1로 마쳤다.후반전이 시작된 후에도 본머스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65분에 클라위버르트의 쓰루 패스를
충북 충주 소재 코스모신소재㈜는 10일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체전 운영과 참가 선수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충주시체육회에 기탁했다.코스모신소재는 1967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1987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본사는 충주에 위치하며, 충주공장과 울산공장에서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기능성 필름, 토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왔으며,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아이엠아이는 10일 아이템베이와 함께 ‘패스 오브 엑자일 2 스피드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첫 번째 액트를 누가 가장 먼저 완료하는지 겨룬다. 이달 20일까지 배틀리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2등에는 50만원, 3등에는 25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삼성전자가 CES 2025에서 첫 공개한 2025년형 NEO QLED 8K TV 'QNF900'의 상세 정보가 일부 판매처를 통해 공개됐다. 2024년형 모델인 NEO QLED 8K 'QND900' 대비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QND900은 512개의 AI 뉴럴 네트워크가 탑재된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품었다. 반면, QNF900은 QND900의 하위 모델인 'QND850', 'QND800'에 탑재됐던 '2세대 AI 8K 프로세서'가 내장됐다. 2세대 AI 8K 프로세서의 AI 뉴럴 네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코리아는 국내 사업 총괄로 한희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한희철 지사장은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만 29여 년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2017년부터 2023년 3월까지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체외진단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23년 4월부터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세안 지역 진단검사실 솔루션 사업 총괄로 재직하며 동남아 국가의 사업을 이끌어 왔다.한희철 신임 지사장은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코리아의 국내 사업 총괄직을 수행하게 돼 기쁘한다”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매화는 조선 시대부터 사군자라고 하며 사랑 받던 꽃이다. 추운 날씨에도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성질과 은은한 향기가 굳은 기개와 품격을 상징하며 예로부터 선비들이 지켜야할 정신적 가치의 은유로 사용됐다. 섬진강 광양매화마을의 봄 전남 광양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란 주제로 제24회 광양매화축제를
경기 수원시가 드림스타트 유아·아동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드림스타트 인지·언어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3~12세 드림스타트 아동 300여 명에게 학습지 구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습 욕구가 있는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한다.수원시는 지난 2월 ㈜대교 눈높이, ㈜웅진 씽크빅, ㈜교원 구몬, ㈜성원아이북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재능교육 등 학습지 업체 6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어·영어·수학·과학·한자 등 유아·아동 기초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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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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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김재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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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제조업, 내수부진에 체감경기 악화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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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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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로컬관광 성지로의 입지 자리매김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해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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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서 또 가축분뇨 대량 유출 발생...자치경찰 수사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서 가축분뇨가 대량으로 인근 토양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제주시 당국과 자치경찰단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께 한림읍 금악리 소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인 ㄱ업체의 사업장에서 가축분뇨가 인근 토양을 유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자치경찰단에 접수됐다.현장에 긴급 출동한 자치경찰단과 제주시청 환경지도과는 가축분뇨 유출 현장을 확인하고, 유출 경위 조사를 시작했다.현장 확인 당시 가축분뇨가 토양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토양은 매우 질퍽한 상태였고, 악취가 진동했다. 유출된 양은 흙과 뒤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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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유치 10만 서명운동 목표 달성
충북 보은군 철도유치위원회가 지지 서명인원 10만명을 돌파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유치위는 지난해 12월 23일 서명운동에 돌입해 70여일 만인 지난 7일 10만7명을 기록하며 목표인원을 채웠다.  지난 2월 10일 보은군 철도유치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서명 참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월 한달에만 5만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유치위는 장날 현장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10만인 서명을 당초 목표시점 보다 20여일 앞당겨 달성했다. 재경보은군민회를 비롯해 민간 사회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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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건설행정 혁신도 속도 낼 것, 들불축제는 시대변화 반영”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행정 혁신, 전통문화의 현대화를 통해 ‘제주형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10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주형 통합돌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4,458명이 이용한 통합돌봄 서비스는 식사 제공기관 등 서비스 지원기관의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1,000~2,000명 수준이던 도시락 제공이 3,000~4,000명 규모로 확대되면서 관련 예산과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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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해양과학연구 국가기관 유치 성공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해권역 현안 문제를 연구하게 될 국가 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시범사업 대상지로 서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해양 및 극지과학기술 정책·제도 연구 △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인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해양연구기관이다.  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과 수산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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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인생샷·체험 명소’ 만든다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춰 관광 인프라를 대거 확충, 볼거리·즐길거리 넘치는 충남을 만든다.  또 대표 관광 상품 개발·운영, 지역 자원 연계 이색 프로그램 운영, 관광 수용 태세 확립 등을 통해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성과를 높이고, 관광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관광 자원 개발 추진 상황 등 발표  도는 충남 방문의 해 관련 △주요 관광 자원 개발 △충남 방문의 해 운영 △관광 업체 특화 보증 금융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