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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도리초, 1921년 시작..이호1동 창림서당⇒도두심상소학교 터

이호1동 창림서당⇒도두심상소학교 터위치 ; 이호1동 485-1번지 일대. 운선빌라 서쪽 밭이다.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교육기관도리초등학교의 역사는 1921년 진신학숙에서 시작하고 있다. 1921년 7월 2일에 개교식을 가졌다. 진신학숙은 도두동에 있던 것 같은데 정확한 위치는 찾지 못했다.당시 제주흥학회도두리지부 임원들은 수 개월에 걸쳐 개량서당 설립을 서둘렀다. 마을 유지들이 오천원을 모금하여 개교하였다.당시 학생 수는 60여명으로 교사 2명이 지도하였다. 각 반의 명칭은 갑, 을, 병, 정으로 1학년과 2학년을 한...
서귀포시와 서귀포YWCA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직업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청소년‘多, 꿈’축제를 오는 9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주인공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진로특강 ▲다양한 진로 체험부스 및 캠페인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꿈쌤’백수연 강사가 진행하는 진로특강은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상담은 물론 각종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 및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
제주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장애인거주시설 및 정신요양시설 총 25개소이며, 중점 점검 내용은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관리실태, ▲마스크 착용 및 감염관리 교육 실시 여부, ▲환경 관리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점검은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코로나19 환자 및 개인위생관리 등 관리실태를 확인, 코
제주시 일동2동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2일 일도2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도2동 그린쉼터에서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대청결 운동은 쉼터 내 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 쉼터를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 전정 후 방치한 나뭇가지 제거 등 산책로 주변을 정비했다.
제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탈락하거나 중지되는 대상자 중 생활이 곤란한 대상자들을 생활보장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특별생계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가 기초생계급여를 신청 제외되거나 부양의무자 등으로 중지된 가구,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가구 중 화재, 재해, 재난 또는 주 소득원이 경제력을 상실한 가구이면서 읍면동장이 추천한 가구 등이다.지원은 매월 1인가구 22만3,540원, 2인가구 36만9,280원 등 6인 가구까지 가구원 수에 비례, 1년간 지원한다.한명미
제주시는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중 방문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73개소 대상으로 이루어진다.중점 점검 내용은 ▲방문목욕차량 안전성 확인, ▲방문목욕차량 욕조 등 청결 상태 확인, ▲방문목욕서비스 이후 하수 처리 실태 점검, ▲방문목욕서비스 실제 제공 여부 확인, ▲방문목욕차량 운행 기록에 대한 현장 점검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과 같은 중대한 위반 사항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5년 도입될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대응하기 위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품질인증 대비 사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농촌진흥청에서 시행 예정인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을 선별해 대국민 신뢰도 확보와 정확한 정보 제공, 지속 가능한 치유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이번 교육은 품질인증 기준 15종*에 준해 체계적인 운영 능력 함양과 안전한 환경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개요 및 기준. 치유농업프
검찰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보는 1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고교생에게 2심에서도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수원고...
진주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모텔에서 행패를 부린 하동경찰서 소속 경찰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하동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ㄱ 경위는 지난 18일 술에 취한 채 진주의 한 모텔에서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지고 있던 라이터의 불을 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려고 시도하
오는 10월부터 사업장 폐기물도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를 적용, 시행한다.현재 전국 각 지자체는 사업장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허가증에 등록된 차량에 대해 이달말까지 고정형 GPS단말기를 설치하라는 공문을 전달중이다. 2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사업장폐기물 처리자의 폐기물 인계·인수량 허위 입력과 무허가 차량을 이용한 수집·운반을 막아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전 세계적 이상기후가 인류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상기시켜주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상기후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써 다루어지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대에도 연평균기온이 13.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통합은 어려운 것인지라 지구 온난화 문제는 쉽사리 진전되지 않는다. 각국에서 매해 새로운 통계를 내놓고 新 정책으로 혁신을 추구하
보수진영이 마침내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선거때마다 분열을 거듭해온 보수진영이 오는 10월 서울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대승적 결단으로 단일화에 합의했다.서울교육감 보수진영 후보로 나선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20일 여론조사 100%로 단일 후보를 추대한다는 데 최종 합의했다. 그동은 단일화 문항및 후보자 경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으나 세후보가 이날 만나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21~22일 이틀간 2곳의 여론조사 기관
한국철도공사의 근태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일부 임직원들은 병가를 내고 라식 수술을 하고 개인 일을 돌보는가 하면 심지어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감사원 감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논란이 확산되자 한국철도공사는 뒤늦게 공무원 수준 이상의 병가 관리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최근 3년간 병가 사용 내역'을 자료를 제출받아 전수조사한 결과 철도공사 임직원들이 병가를 악용한 사례가 2
수성아트피아가 21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스페셜콘서트로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전문 연주자로 선보이는 데뷔 독집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앨범에 수록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1번, 스크랴빈 ..
초등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감성의 스토리텔링과 생성형 AI 글쓰기를 융합해 설계한 ‘오써키즈’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해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글쓰기 공모전이 개최된다.국민책읽기 문해력캠페인추진위원회는 578돌 한글날을 맞아 초등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AI 창작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가 후원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이번 공모전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과도한 디지탈 몰입으로 ‘추후 공
애플의 첫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가 20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사전 예약 성적이 전작보다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된 한국에서는 들뜬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
경남도는 20일 경남의 새로운 산업 성장 동력이 될 ‘경남 미래첨단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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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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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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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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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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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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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생후 83일 영아 사망… 경찰, 부모 학대 여부 조사
지난 추석 연휴기간 인천지역에서 생후 83일에 불과한 아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부모를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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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나니 쓰레기 '한가득'…올 추석연휴 쓰레기 배출량 대폭 증가
"추석에 쏟아지는 선물세트 포장은 정말 불청객이 따로 없습니다"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은 각종 종이·스티로폼 상자,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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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 소속 경찰, 술 취한 채 모텔서 난동
진주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모텔에서 행패를 부린 하동경찰서 소속 경찰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하동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ㄱ 경위는 지난 18일 술에 취한 채 진주의 한 모텔에서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지고 있던 라이터의 불을 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려고 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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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마지막 노른자위' 전주 대한방직 부지…어떻게 개발해야 할까
전북 전주시가 지역 최대 노른자위 땅인 옛 대한방직 부지 일부를 상업용지로 바꿔줄 것을 전북특별자치도에 요청한 가운데 전북특자도의회와 환경시민단체 공동으로 기본계획 변경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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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사업 추진 윈팀으로"…김제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김제시정성주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4년 주요 사업들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핵심사업은 134건으로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