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정기 이사회에서 엄기천 사장과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을 새 사내이사로 추천했다.포스코퓨처엠은 24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 건을 오는 3월 열릴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엄 사장은 포스코 PosLX사업추진반 팀장, 중국·베트남 해외법인장, 철강기획실장, 마케팅전략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4년에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에 선임돼 이차전지소재사업을 이끌었다.정 본부장은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 전략 분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