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뽑혔다.행정안전부는 인천시, 경기 안양시, 경남 거창군, 서울 관악구를 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지자체 혁신평가는 혁신역량과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 11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했다.행안부는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진행해 광역 4곳, 시 19곳, 군 21, 구 17곳 등 총 61곳을 혁신 우수기관으로, 이중 광역·시·군·구 각 1곳을 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인천시는 AI 기반 외국인 의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