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11월 8일 박물관 석남홀에서 관내 공립박물관 학예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인천지역 공립박물관 학예인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시립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등 관내 16개 공립박물관에서 50여 명의 학예인력이 참석했다. 워크샵에는 12월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심장박물관 등 인천에 소재한 국립박물관과 사립박물관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워크숍 대주제는 박물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전시’로 하여 ‘관람객을 위한 특별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논의했다.기량 전 국립민속박물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