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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새로운 반려식물 문화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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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12일 ‘민생 속으로’의 일환으로, 녹양동에 위치한 반려식물 스튜디오 ‘오디지플랜트’에서 원동철 대표와 ‘돌봄이 예술이 되는 반려식물 생활’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반려식물은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을 필요로 하며 따뜻한 유대감을 제공한다. 오디지플랜트는 이러한 식물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스튜디오로, 식물 분양뿐 아니라 도예 작가들과 협업한 화분과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괴근 식물’에 대한 소개를 겸하는 공간이다.김동근 시장은 이곳에서 아프리카 구근 식물인 괴근식물에 대한 소개를 듣고,...
평택시의회는 지난 9일, 평택 3·1운동 기념 광장에서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택 독립열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평택문화원장, 선양회 회원, 유족 대표, 광복회장, 시민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뮤지컬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평택 3·1 독립 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강정구 의장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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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일제 정비 행사와 연계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건강도시활동가, 원미구청,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대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동 시민이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 일대를 돌며 금연·절주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활용해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비만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식품모형 전시와 나트륨 저감화 평가 테스트 실시, 워크온 홍보 및 챌린지 참여 안내 등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했다.또한, 중앙-지자체 합동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볍게’ 워
강진군상하수도사업소가 지난 5일 병영면사무소에서 기후대응댐 사업 설명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강진원 강진군수, 양은희 병영면장, 양한모 병영면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10명의 지역 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대응댐 필요성과 추진 상황 및 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기존 ‘홈골제’는 최근 홍수량이 크게 증가해 홍수조절을 위한 댐 건설이 시급하고 낮은 안전 등급과 하천용수공급 기능이 부재해 개선이 절실하며 농업용수 담수로 갈수기 유량 부족 문제가 있어 하천 생태계 기
성주군체육회와 매일신문사의 주최·주관으로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명품 성주참외의 맛을 알리기 위한 ‘2025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가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지난 3월 9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전국의 마라토너, 성주군민 5,600여 명과 대회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종목으로는 30㎞ 코스, 하프 코스, 10㎞ 코스, 5㎞ 코스, 단체 5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 경기, 서울 등 전국의 마라토너 동호인과 성주군
구리시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안건으로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데크 조성 사업 ▲이문안 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2개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 정책 ▲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 실시 등 2건에 대한 사업 안내를 통해 변화된 시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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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정해광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 11~12층에서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언노운바이브 서울 신라호텔 아트페어'에 세미갤러리로 참가 한다. 이번 아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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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주말인 지난 15일 대구ˑ경북에서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잇달아 열렸다.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 구미역 앞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1만명, 주최 측 추산 2만명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집회에는 국민의힘 나경원·장동혁·구자근·강명구·이만희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모습을 참석했다.나 의원은 "홍장원의 가짜 메모, 곽종근의 가짜 진술 등 조작과 회유, 협박으로 내란 몰이가 시작됐다"며 "내란 사
경남FC가 안방 개막전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양 팀 통틀어 4골이 터지며 안방 팬들 눈을 즐겁게 했다.경남은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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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과 함안군, 합천군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남북6축 고속도로와 관련해 노선 구간 연장에 대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들 지자체는 지난 14일 의령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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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효력이 지난 12일부터 발효되며 관세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인천과 경기 경제계는 아직 관세 부과 초반 단계에 불과하며 자동차, 반도체 등 본격적인 충격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우려한다.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반도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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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5 일본 도쿄 국제 식품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으며 74개 국에서 29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경과원은 경기도 소재 5개 기업을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 11개사와 한국관을 운영하고 34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4772만 달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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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4건에 이어 14일 이후 국내 총 5건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무안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5일 영암군 구제역 발생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 후 농장주가 의심 증상을 발견하고 방역당국에 신고를 한 농장으로, 정밀검사 실시 결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 농촌지역 고등학교가 대학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내신 등급에서도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 고등학교는 도시지역에 비해 학생 수가 적다보니 대학입시에서도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다.충북 영동군의 A고등학교 학생수는 2학년이 17명, 3학년이 5명이다.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적용되는 고교 내신 등급 중 1등급의 비율은 4%. 학생 수 25명 이상이어야 1명이 1등급으로 평가받지만 이 학교는 학생 수가 모자라 단 한명도 1등급을 받을 수 없다.충북 옥천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 당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질문에 “이미 당은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여야 당대표 간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어떤 것이든지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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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지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선정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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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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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동해중부앞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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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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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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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족센터, 2025년 결혼이민자 상호멘토링 사업 추진
속초시가족센터는 오는 9월까지, 결혼이민자 상호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가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통해 문화, 교육, 사회, 법률, 일상생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멘토 역할을 할 장기 정착 결혼이민자 5명과 멘티가 될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5명이다.사업 참여자들은 같은 언어권의 멘토와 멘티가 1팀으로 결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사업은 총 13회기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진행해 멘티가 한국 생활 자립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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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운명의 한주...19~21일 선고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번 주 후반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내릴 결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헌재는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장일치를 논의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탄핵소추가 기각·각하돼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할 가능성도 거론된다.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와 탄핵 찬반 여론전 등으로 헌재의 숙고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법조계 등에선 이번 주 후반쯤인 19~21일 선고가 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이날 기준 윤 대통령 탄핵안이 헌재에 접수된 지는 92일째다. 노무현 전 대통령(6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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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 제1차 협의회 개최
원주시의회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연구회는 전통음식 브랜드 육성을 통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과제로 선정하고, 전통음식의 계승과 발전, 브랜드 육성을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지역 관광과의 조화를 통한 미식관광 발전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연구회의 방향성과 연구 주제를 논의하고, 관내외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 일정을 검토했다. 또한 연구 용역 추진과 업체 선정, 연구회의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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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에 사재 출연 결정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에 물품을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결제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회생절차 후 김 회장이 사재 출연 언급 없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홈플러스 주주사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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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원주시취수원다변화추진특별위' 대응 방안 논의
원주시의회 원주시취수원다변화추진특별위원회가 지난 13일,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을 협의 및 의결하고, 원주시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및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원주시의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점검,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및 정책 논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 중 횡성댐을 방문해 용수 공급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