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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월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발표

함안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폐기물 처리 비용 현실화 등을 위한 조치로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인상되는 종량제봉투 가격은 △3리터 40원에서 60원 △5리터 100원에서 120원 △10리터 200원에서 240원 △20리터 400원에서 480원 △50리터 1000원에서 1200원 △75리터 1500원에서 1800원이다...
전남 해남군은 국립부산국악원 공연을 3월 6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지난 2008년 개원한 국립부산국악원은 영남권의 특성을 살린 공연과 교육, 연구사업을 통해 전통공연예술을 계승해 나가고 있는 기관으로,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는 동해안 지역의 오구굿에서 볼수 있는‘문굿’과 고삿소리인‘비나리’ 사물놀이‘삼도농악가락’ 장구춤, 판굿 등을 국립부산국악원 20여명의 단원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선보인다.영남 지역의 전통 의식과
성주군의회는 1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임시회 마지막날인 18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4건을 의결하였다.구교강 의원이 발의한 「성주군의회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성우 의원이 대표발의한「성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익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청렴도 향상과 군민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개정 내용을 담고 있어 앞으로 군민에
영천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조례·규칙안 의결과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영천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먼저 조례·규칙안은 「영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건이 원안 가결되었다.이어 채택된 대구군부대 유치 촉구 결의문에는 영천시의회가 영천시민과 한마음 한뜻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창녕군은 지난 11일과 1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관리감독자 11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창녕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리감독자는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주로 현업근로자가 속한 부서의 장과 팀장 등으로 구성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 위탁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응급상황 대응 및 질병 예방 등 행정기관이 현장에서 적용할
사천시는 19일 오전 7시30분 삼천포 동지역 주요 교차로 9개소에서 선진 교통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사천시와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해병전우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경찰발전협의회 합동으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교통사고 없는 사천시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사망률 감소를 위한 보행자 보호 의식 확산을 주요 취지로 출근 시간대 차량 소통량이 많은 주요
6시간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된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오는 3월 말 착수한다.기본설계는 299억원을 투입해 18개월을, 환경영향평가는 57억원을 들여 24개월 동안 진행한다.기본설계는 총사업비 5조4532억원이 투입되는 제2공항의 기본 틀을 짜는 것으로 규모와 시설물 배치, 공사기간, 설계도면이 작성된다.제2공항은 1단계 사업으로 활주로 1본, 계류장, 여객터미널(11만 8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채굴 급증: 해양 생물에 대한 위협 증가인간의 발전과 연약한 자연 세계의 보호 사이의 섬세한 균형 속에서 모래는 인간 쪽의 저울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이번 주 저널 하나의 지구에 실린 국제 과학자 그룹은 전 세계의 모래 추출이 해양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상당한 피해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해 이러한 규모의
신진 공연기획사 라피크 컴퍼니의 첫 번째 제작 공연으로 연극 '아직은 가벼운 것 같아, 버틸만해 : 환생'이 오는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소극장 공유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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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회원 1차모집을, 3월6일 오후 2시부터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가입비는 지난해와 동일한 12만9천원이다.2025년 어린이회원 상품은 유니폼·야구모자·캐릭터
어느 순간 커피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며 변화를 거듭해 온 사랑받는 음료이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커피 문화 속에서도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커피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들어 과거의 추억을 담은 옛 커피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옛 커피의 세계로 떠나보려고 한다. 레트로 열풍은 패션,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그 영향은 커피 문화에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레트로는 단순히 과거의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것을 넘어, 현대와 과거를 연결
고양시가 2025년 미세 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고양시는 미세 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8월 2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미세 먼지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감시원은 미세 먼지 배출원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선발한 감시원 10명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불법소각 금지 홍보 활동 및 상습 불법 소각지역 순찰 △민원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 대응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할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지난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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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청운대학교이 24일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인천 평생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인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시민대학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청운대학교 정윤 총장은 “청운대학교는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는 열려있어야 한다’는
제주의 한 호텔에서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여성 ㄱ씨 등 3명을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남성 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경찰은 중국인 ㄷ씨도 같은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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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에도 미추홀구에 세무서를 유치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해당 지역은 전국에서 인구 40만명이 넘는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세무서가 없는 곳이다.시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와 공동으로 국세청에 세무서 설치 요구안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2023년부터 미추홀구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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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6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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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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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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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6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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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5일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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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출산가정 축하행사’ 개최!
4시간전
경남 의령군 의령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이신우·이신영 부부의 출산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동섭 의령읍장은 이들 부부에게 이유식 용기, 유아 식판, 신생아 손톱깎이 등 육아에 필요한 선물을 증정했고, 아기 기념 사진 촬영 등 출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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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세상, “대한의 함성! 3.1절 기념행사” 개최
4시간전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1일 "대한의 함성! 3.1절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만세 삼창! 데시벨을 높여라!’, ‘나만의 태극기 그리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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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준법감시위원회 출범
4시간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4일 수원 광교 본사 사옥에서 2025년 제1회 경기주택도시공사 준법감시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GH 업무 전반에 대해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독립적인 활동이 보장된다.GH는 지난해 7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같은 해 12월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준법감시위원회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감사를 역임한 이비오 초대 위원장을 비롯해 외부위원 6명을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분기별로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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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유정주 신임 대표이사 취임
4시간전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신임 대표이사가 24일 공식 취임했다.유정주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임기는 2년간이다.유 대표이사는 애니메이션·영화 창작자로서 출발해 제작사 대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상임위 의정 활동을 하는 등 문화예술과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유정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예술 자원을 연결하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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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상당 규모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취소"...AI인프라 투자 신중모드?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내에서 상당한 데이터센터 용량에 대한 임대를 취소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결정이 AI 컴퓨팅 수요에 대한 장기적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조치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TD코웬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오픈AI 최대 투자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100개 메가와트 규모 인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여러 건을 취소했다.이는 공급망 업체들을 통해 확인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일반적으로 정식 임대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