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는 5일 전략 RPG '나 혼자 네크로맨서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이 작품은 딜리셔스게임즈 개발한 무한 성장 전략 RPG다. ‘나 혼자 네크로맨서’ 작품의 IP를 기반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그룹 전투 액션과 단계별 무한 성장, 커뮤니티 길드를 통한 유저간 협력, 레이드 경쟁, 유저끼리 스테이지 경쟁, 도전과제 순위 경쟁, 세계수 시스템 등을 갖췄다.원작에서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동료, 권속 간 시너지와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아키에이지 워'에서 또래오래 및 페스티버 등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였다.또래오래 제휴 프로모션은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또래오래에서 특별 판매하는 '아키에이지 워 스페셜 제휴 세트'를 주문하면 '치킨 무기 환영 소환권 선택 상자' '행운의 응모권 10회' 등이 포함된 쿠폰을 받을 수 있다.같은 기간 페스티버 온라인몰에서는 '아키에이지 워'를 소재로 디자인 된 핸드폰 케이스, 카드 지갑 등의 휴대폰 액세서리부터 장마우스패드, 팜레스트 등의 데스크톱 액세서리까지 판매된다. 프로모션 상품 구
대작 '로드나인'에서 한국과 대만 유저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서버가 론칭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1일 MMORPG '로드나인'에 신규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를 정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오르페'는 그동안 분단돼 있던 한국과 대만 권역의 로드들이 모두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최초의 글로벌 통합 서버다. 총 10개 서버 규모로 운영되며, 유저들은 보다 치열한 전투와 경쟁을 통해 더 큰 성장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오르페'는 기본적으로 기존 서버와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
위메이드는 20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새 필드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우르가르트 요새'에 엘리트 등급 필드를 추가했다. 해당 필드에서는 최대 56레벨의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해 보다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체력, 물리 피해 방어 등을 증가시키는 액세서리 장비 '타른 헬름'을 업데이트했다. 이 장비는 일반 주화로 제작 가능하며, 10강 제련 완료 시 NFI로 등재된다.이날 업데이트에서는 버서커, 볼바, 스칼드, 워로드 등 4개 클래스의 PvP 전투 스
크래프톤은 이달 28일 대작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인조이'는 유저가 꿈꾸던 이상적인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현실을 선물하는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현실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유저로 하여금 단순히 주어진 삶을 살기보다는 원하는 삶을 이끌도록 한다.'인조이'는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완전한 군중 시뮬레이션을 목표로 작품을 개발했다. 유저들은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갖춘 NPC '조이'와 함께 여
위메이드넥스트는 19일 엔비디아와 ‘미르5’ 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미르5’는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출시되게 된다. 작품이 론칭되는 ‘지포스 나우’는 별도의 설치 장치 없이 고품질의 게임을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엔비디아는 연말 작품 출시에 맞춰 광고 및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미르5’는 ‘미르의전설’ 판권을 활용한 오픈월드 MMORPG다. 이 회사는 현재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작품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오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 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언리얼 페스트 서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게임을 비롯해 영화 · TV, 애니메이션, 건축, 자동차 등의 개발 노하우나 제작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발표자를 모집한다. 발표 희망자는 내달 20일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행사의 전신인 '언리얼 서밋'을 개최해 최신 기술과 영감을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해 왔다. 2023년부터는 새 브랜드 '언리얼 페스트'로 변경하며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 한국 기업으로는 첫 번째 대규모 미국 투자 계획이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열린 발표 행사에 참석해 자동차 생산 부문에 86억 달러, 부품과 물류, 철강 부문에 61억 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 63억달러를 향후 4년 동안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자동차 생산 부문에서는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
‘벼 재배에서 탄소중립 실현방안’ 강연 벼농사가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이자 농업인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연천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강연에서 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는 ‘벼 재배에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주제로, 벼 재배의 기술적 전환과 이를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평당 5000원짜리 농사, 가능”유 대표는 벼농사의 경제성을 수치로 제시했다. 그는 “같은 면적에 평당 2500원짜리 농사를 짓느냐, 5000원짜리 농사를 짓느
경기 화성시가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화성시에 따르면 22일 선납재 마을사랑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마을활동가가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민과 공동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
포항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을 주제로 노란 유채꽃이 펼쳐진 장관 속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첫날 취타대를 앞세운 만장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봄날 새 희망의 메시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유채꽃 음악제, 유채꽃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만장기 퍼레이드에는 농업인 단체, 지역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방문객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또한 유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하는 54개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학교 텃밭 보급 사업을 통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 자루형 등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신규 조성학교 14곳을 선정해 학교당 200만원을, 기존 운영학교 40곳에는 150여만원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이날 청사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종삼 울산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텃밭 보급 사업 퇴비 지원 전달식’을
울주군보건소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장 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총 6회 운영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지역 내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SDI △엘지화학 온산공장 △LS MnM △울주군청 △울산문화관광재단 △이영산업기계 △한국제지 △현대건설 샤힌프로젝트 현장 △UNIST 등 총 9개 사업장이 참여를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금연상담사의 맞춤형 금연교육 △흡연대처방법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광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광산구는 시민들의 출퇴근 및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을 마련했다.‘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은 광산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광산구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작동하는 페달 보조방식이며, 시속 25㎞ 이상으로 이동할 때 전동기가 작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제조업에서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 생산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를 나타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2022년에 이은 가장 낮은 수치다.
미국 미네소타주의 제레미 밀러 상원의원이 새롭게 제안한 법안에 의해, 미네소타주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밀러 의원은 미네소타 비트코인법을 발표했다. 이 법안은 주 금융환경과 투자선택을 확대하고, 지불방법을 근대화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금융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밀러는 암호화폐가 투자, 글로벌 화폐, 인플레이션 헤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라며, 이번 제안은 미네소타주를 암
대한적십자사는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는 본사에 22일부터 긴급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동시다발적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15개 지사와 함께 긴급구호를 전개하고 있다.23일 기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한 구호물품은 △긴급구호세트 774세트 1만1610점 △임시구호텐트 343점 △마음구호키트 187개 △담요
양구군은 화재 발생에 취약한 제조기업이 안전하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25년 중소기업 공장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신청일 현재 양구군 관내에 공장 시설을 운영 중이며 화재 보장 보험에 가입한 제조생산 중소기업 60개소로,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은 연간 보험료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지원 대상 보험은 2025년에 새로 가입한 보험이나, 기존 보험의 2025년 보장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포함한다. 다만 보험료를 월별 납부하는 기업은
고양시는 청년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응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청취다방’을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우리동네 청취다방’은 고양시 거점 청년공간인 내일꿈제작소 외에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모임, 스터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거주지나 활동 근거지와 가까운 민간 카페를 활용해 마련한 생활 밀착형 청년공간이다.‘우리동네 청취다방’은 18~39세 고양시 청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고양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한우 개체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송아지의 성장 패턴과 유전적 특성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유전적 개량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연구소는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한우 육종*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육종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농가가 선발 및 도태에 관한 육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출생한 한우 1,887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진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과 5~10세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오는 4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재밌는 역사, 다정한 박물관’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박물관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박물관 토요문화학교’는 학년별로 3개의 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1기는 초등학교 1~2학년, 2기는 3~4학년, 3기는 5~6학년(9월 6일~10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