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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공 학습플랫폼 운영, '서울런' 타고 '평창런' 교육 여행 출발

평창군은 서울시의 우수 교육정책인 공공 학습플랫폼 서울런을 연계한 평창런 참여자를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오는 3월부터 시범으로 운영한다.‘평창런’은 서울런 플랫폼을 공동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교육인프라를 개선해 지역 간 교육 자원 불균형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시범운영 기간에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각자 개인에 맞춘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며, 서울런의 비교과...
동해해양경찰서는 2025년 경감이하 449명에 대해 2월 20일자로 정기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와 인사하는 자리에서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간 존중과 배려,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업무가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장급 = ▲기획운영계장 경감 이지훈 ▲청문감사계장 경감 김상진 ▲경리계장 경위 임선주 ▲교육훈련계장 경감 천영수 ▲홍보계장 경위 최승희 ▲경비구조
상지대는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한의학과 오현주 교수와 ROTC 총동문회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성경륭 총장, 이상석 부총장, 박해모 한의과대학장, 신승엽 학생취업처장, 오현주 교수, 최기일 교수, 심운택 대외협력팀장과 함께 ROTC 총동문회의 송성규 회장, 남궁연 사무국장, 장경업 수석 부회장, 박성희 학군단장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현주 교수는 2024년 12월 열린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수여된 상금 200만 원 전액을 한의과대학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오교
tags :#상지대
육동한 춘천시장이 낙석 우려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의암피암터널 일대를 찾았다.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등은 피암터널과 낙석방지책 등 도로사면 낙석방지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춘천시는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의암피암터널 일대 사면을 정비할 예정이다. 의암 피암터널 일대 도로는 지난해 2월 도로 하부 사면이 붕괴되어 무너져 내린 바 있다.점검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주시와 원주 지역 도의원들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원주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안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원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 등 역점 사업
목포시는 지난 21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를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행정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5개 추진과제를 전략적으로 수행하기위해 부시장을 혁신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적극행정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지역경제 측면에서는 북항 뒷개 청춘골목 상권 활성화 ▲주민편의를 위해서는 공영주차장 확대 ▲교육 분야에서는 목포사랑 시민대학 운영 ▲복지 측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23일 오전 11시쯤 상주시 중동면 한 소하천에서 전동휠체어가 전복된 곳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80대 여성 A 씨가 전동휠체어와 함께 하천에 빠져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했다.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A 씨는 숨져있었다.경찰은 전동휠체어 조작 미숙으로 추정하고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하루 앞두고 "우리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 분들이 정말 나설 때가 된 것 같다"고 했다.윤 대통령 최종 변론을 앞두고 불교계를 찾은 것으로 내일 진행될 변론의 추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최근 상황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지만 심각한 건 명확하다"며 "정치의 노력만으로 이겨내기가 쉽지 않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노래 한 구절이 생각난다.아가씨가 아닌 어린이들...‘흙 사람 그리고 불’이란 주제로 제53회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4일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봄나물을 캐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와 재건의 여정,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제주의 모습을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기념식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서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와 어린이들의 세대 간 만남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이어 제주를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가 케이뱅크와의 제휴 계약을 끝내고 오는 10월 자유계약 신분이 되면서 업비트를 잡기 위한 시중은행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가상자산거래소 등과 협업해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가상자산 수탁사업이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협력 방안에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가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하자 가상
1시간전
경기 수원시가 2025학년도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한 우수농산물과 경기미를 공급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수원시 202개교 학교에 친환경·경기도지사 인증·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쌀 구입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품목별로 농산물은 학교 공급가의 30~50%, 가공품은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한다. 경기미는 학교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급하고 차액은 수원시가 지원한다.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쌀은
성산리 우뭇개동산 학살터 위치 ; 성산읍 성산리 103-1, 104-2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사건 현장우뭇개는 일출봉 북쪽에 동쪽을 향하여 만을 이룬 곳에 형성된 포구이다. 이곳의 서쪽에 절벽처럼 높은 곳을 우뭇개동산이라고 한다. 이 동산에서 1949년 1월 2일 오조리 주민 20여명이 다이너마이트 사건으로 집단총살되었다.광복 후 일부 해안마을에서는 일본군이 버리고 간 다이너마이트를 어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조리 마을에서는 다이너마이트 사용법을 아는 사람이 있어서 1948년 겨울철부터 민보단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성과공유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실적이 우수한 협력사뿐만 아니라 방송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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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8 외전'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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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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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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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4일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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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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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주 1~6회 섭취, 고령자 사망률 낮춰…연구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호주 모내시대 연구팀은 고령자의 달걀 섭취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호주와 미국에 거주하는 1만9114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ASPREE 시험'과 그 하위 연구에서 얻은 데이터를 인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70세 이상의 호주인과 65세 이상의 미국인의 식생활과 건강 상태, 사망 원인 등이 분석됐다.분석 결과, 주 1~6회 달걀을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거나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았다. 특히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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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이라더니…xAI '그록3' 벤치마크 조작 의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자가 AI 모델 그록3의 벤치마크 결과를 과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22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최근 오픈AI의 한 직원이 xAI가 그록3의 성능 결과를 과장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를 두고 업계에서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xAI는 앞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록3의 AIME 2025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AIME 2025는 수학 경시대회 문제를 기반으로 한 벤시마크 시험으로, AI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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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타트업, 기술만으로 VC 투자 유치 어렵다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으려면 기술력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케이엑스 벤처스의 제프 렌 창립자는 "자금을 투자할 만한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견고한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춘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투자할 가치가 있으려면 강력한 기술 인프라뿐만 아니라 필요 시 시장을 읽고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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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몬태나주, 비트코인 비축 법안 부결…공화당 vs 민주당 대립
미국 몬태나주 하원에서 비트코인 비축 법안이 부결됐다고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하원은 지난 22일 비트코인 비축 법안이 투표에서 찬성 41표, 반대 59표로 부결됐음을 밝혔다. 하원 공화당 측은 비트코인 비축으로 세금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납세자들의 세금을 투기에 사용할 수 없다면 반대표를 던졌다. 스티큰 벨리 몬태나주 하원의원은 "이것은 여전히 납세자들의 돈이며, 우리는 그것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며 "이러한 투자는 지나치게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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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사칭 해외쇼핑몰 주의
겨울철 한파로 인해 점퍼 등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사칭하는 해외쇼핑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도한 할인율을 제시하며 구매를 유도하고 소비자의 주문취소에는 응답하지 않는 등 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아웃도어 브랜드는 데상트코리아,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등이다.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사칭 피해 관련 상담 건수가 지난해 12월 초 최초 접수 후 현재까지 총 106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