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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터 안전체계 구축한다...노사민정 캠페인 본격 시동

제주지역에서 중대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산업재해 취약업종 등을 대상으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위한 노사민정 캠페인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안전일터조성 분과협의회는 지난 1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제주 일터 안전체계 구축 노사민정 캠페인’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앞서 제주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5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4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작은사업장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첫걸음 지원사업...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제주SK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른 이창민이 15일 "제주에서의 경기를 굉장히 고대했다"며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 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창민은 "너무 반가운 것 같다. 오랜만에 제주에서 경기를 뛴다는 것이 반갑고 감사하다"면서도 "결과가 조금 따라주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 멤버로 어떻게 보면 처음 이렇게 경기를 해봤다"며 "어떤 선수가 뭘 좋아하고 이런 걸 오늘은 조금 알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다. 3월은 연중 가장 많은 농업인들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달이다. 주요 농업인 지원사업 의 신청 기간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이 시기면 농정 담당인 내 자리에선 곡소리가 들린다. 한 삼춘은 농민 수당을 신청하러 왔지만 직장을 다녀서 제외되었고, 또 한 삼춘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신청하러 왔지만 75세가 넘어서 제외되었다. "왜 안되냐, 억울하다"라며 한탄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런 삼춘들에게 죄송하다며 돌려보내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대전 하나시티즌에게 패하며 2연패에 빠진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15일 "축구는 결국 골 넣는 게임"이라며 "다음 경기 전까지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먼저 경기소감으로, "팬들께 추운 날씨에 응원 보람 없이 패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한 경기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결국 축구는 골넣기 게임"이라며 "다음 경기에는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고 피력했다.지난 5라운드의 경기 총평을 해달라는 질문에는 "우리가 3패를 당했는데 패하지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강원도와 남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어,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강수량은 5~40mm, 산지 예상 적설량은 1~5cm.강풍도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
서귀포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민 자치의식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제3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서귀포시민 및 지역 생활권자이며, 모집 정원은 '주민자치학과'와 '양성평등학과' 각 50명씩 총 100명이다.서귀포시 리더대학은 '주민자치학과'와 '양성평등학과'의 전공과정 및 시민공개강좌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 과정이다.서귀포시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리더대학·시민대학·여성대학을 2024년부터 통합 운영해 교육과 운영의
제주에 국내 최초로 일반 숲보다 3~5배 높은 탄소저장 능력을 가진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모두가 함께 맹글어 누리는 탄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최초로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맹그로브는 일반 산림보다 3~5배 높은 탄소저장 능력을 가진 열대·아열대 지역 해안식물이다. 제주지역에는 맹그로브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세미맹그로브’로 황근과 갯대추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이들의 서식 가능 범위가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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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연금 개혁 추진과 관련해 수급권자 연령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급액을 줄여나가는 '연금피크제' 도입을 제안했다.유 시장은 1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금 문제와 관련한 여야의 논의는 미래세대에 더 큰 부담을 주는 임시방편 개혁안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인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유 시장이 제안한 연금피크제는 연금 수급 개시 시점에는 수급액을 늘려 수급권자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령에 접어들수록 단계적으로 수급액을 줄여나가는 방식이다.그는 "정치권에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로 연금개혁안에
더존비즈온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재조정,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기적인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 사업보다 본업의 장기적 안정성과 고객 가치 제고 측면에서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략 전환에 나선 것이다.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준비 과정에서 기존 은행업의 경쟁을 고려한 전략, 재무, 법률, ICT 등 다각도의 컨설팅을 받고 사업계획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18일 감천항 중앙부두에서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및 화물 하역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항만 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조치다.감천항 중앙부두는 목재, 철재, 시멘트 등 분진성 화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방진막 설치 여부, 살수차 운행, 세륜시설 작동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인근 지역 미세먼지 발생을
제주시 화북공업지역의 이전이 백지화되면서, 현재의 공업지역에 대한 재정비가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나라장터에 화북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이번 용역은 화북공업지역 이전 무산에 따라, 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는 과업 지시서를 통해 △대상지 및 주변지역 일대 산업 유통구조등 현황과 지역특성 및 여건변화 등 조사․분석 △지역적 특성과 자원등 잠재력을 고려한 기본구상, 미래상 및 관리․활성화방안 마련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가구 및 건
하이트진로가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3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협업했다.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 참여를 통해 정기적인 해안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제주 닭머르해안은 하이트진로가 제주 표선 해수욕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입양한 반려해변이다.김인규 하이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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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에이시시 개관 10주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그 첫 번째 전시로 3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복합전시 2관에서 트로트로 도시의 삶을 재해석한 ‘애호가 편지’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 ‘에이시시 미래운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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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으로 만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편취한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소개팅 앱에서 가짜 프로필 사진으로 피해자인 40대 남성 B씨에게 접근해 4개월간 채팅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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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짧은 기간 자신의 장타력을 보여줬던 삼성라이온즈 외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한국에서 첫 풀타임 시즌을 앞둔 가운데 그가 타자 친화형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30홈런 이상 때려내며 '좌타 외인 거포'로 거듭날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시즌 예상 밖의 준우승을 거둔 삼성은 시즌 초반 외국인 타자들의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구자욱을 비롯해 김영웅, 이재현 등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지만 데이비드 맥키넌과 루벤 카디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이면서 팀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이러한 어두운 분위기 속 삼성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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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3월17일부터 28일까지 산림 곤충 발생 데이터 수집을 위해 ‘2025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 참여자를 모집한다.‘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은 시민과 함께 전국에서 산림 곤충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이다. 수집된 기록 정보는 산림 곤충 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병해충의 돌발·대발생 등으로 인한 산림과 수목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모니터링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인 ‘네이처링’을 활용해 관찰 정보를 기록하고, 진흥원은 우수 모니터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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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27개 시·군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개발·생산·판로개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120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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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조리 환경개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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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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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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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21시간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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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시간전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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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드래곤플라이 관리종목 우려에 24.87%↓
드래곤플라이가 부진한 실적으로 인한 관리 종목 지정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17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87% 내린 997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강세 전환했으나 돌연 급락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 주가는 개장과 함께 폭락했으며, 오전 10시 33분께는 939원까지 떨어지며 하한가 직전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외국인은 앞서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다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고, 개인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 전환했다.이 회사는 최근 4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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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만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운동은 밥이다’라는 철학으로 의기투합했다.인천광역시는 3월 17일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체육계 리더로서 금의환향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유승민 회장은 인천 강화 교동 출신으로, 대한체육회장 취임 후 순회 간담회를 위한 첫 지방 방문지로 인천을 찾았다. 유 회장은 “유정복 시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 재임 시절 내건 ‘운동은 밥이다’라는 슬로건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국민 건강증진과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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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5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17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에 소재한 중·소 관광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정규직 인력을 채용한 뒤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대해 1인당 최대 510만 원의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선정 규모는 30명으로 기업당 1명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창업초기기업 ▲취약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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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소식] 안성시, 2년 연속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 선정
안성시가 경기도 ‘2025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시는 2600만 원의 예산 전액을 확보해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사업은 기존 거점형 청년공간 외에도 다양한 청년 공간을 확충해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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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임시방편 미봉책 아닌 연금피크제가 정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7일 연금 문제와 관련한 여야의 논의는 미래세대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임시방편 개혁안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해법으로 연금피크제 도입을 제안했다.연금피크제는 연금수급 개시 시점에서 수급액을 늘려 수급권자의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고 고령에 접어들수록 단계적으로 수급액을 줄여나가는 방식이다.유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인천광역시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에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로 연금개혁안에 합의했지만 이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