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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북대학교 업무협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충북대학교가 10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8일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578돌 한글날 기념 글쓰기·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외국 연수생 350여명이 참가한 대회는 초급, 중·고급 단계로 나눠 실시됐다.글쓰기 대회부문 대상은 응우엔티쭉, 예쁜글쓰기 대회 부문 대상은 바산수렌문클캄, 말하기 대회 부문 대상은 바트세레겔렌홀란, 사인밧나브차가 차지했다.바트세레겔렌홀란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해 한국어를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silk
충북경찰청이 개천절 도내 폭주행위 예상지점에서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한 결과, 총 6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개천절 전날 밤부터 다음날 심야시간까지 청주 사창사거리 및 터미널 사거리 등 도내 주요 폭주행위 예상 지점에 일평균 92명의 경력과 39대의 순찰차량을 배치해 폭주행위를 집중단속했다.이번 단속으로 경찰은 벌금수배자 1명, 무면허운전 1건을 포함 총 6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한편, 올해 3·1절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동안 총 247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 공동위험 행위자 20명을 검
농림축산식품부가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한다. 송미령 장관은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문금주 의원의 질의에 “재해 인정 여부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를 완료했다”면서 농업재해 인정 방침을 밝혔다. 송 장관은 벼 멸구 피해에 대한 지원금이 다음달 교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해충 벼멸구 확산으로 피해를 ...
한국B.B.S 충북연맹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한국B.B.S 충북연맹은 지난 5일 윤건영 충북교육감, 충북연맹 오영식 회장과 지도위원, 도내 12개 시·군 지회에서 참여한 결연청소년 370여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에버랜드를 처음 방문한 청소년들은 이날 지도위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동물원 관람, 놀이기구 체험, 자동차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했다.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테마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다
지난 7일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원룸촌 일대 곳곳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기지 않은 채 버려져 있는 쓰레기와 폐가구들이 전봇대 주변을 수북히 감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 앞에는 대부분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안내문과 이동형 단속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를 무색케 하는 풍경을 자아냈다.청주시 청원구의 한 원룸촌에 거주하는 대학생 김모씨는 “집 앞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라는 안내판이 있어도 단속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지나가던 사람들도 쓰레기를 종종 버리고 간다”며 “집 앞에 무
음성군 소이역 인근 국방부 소유 2만㎡ 규모 부지에 군 화차 정비공장이 세워졌다. 이 곳 부지는 그동안은 유휴지로 방치돼 오다 철도차량 부품 제작사인`이스턴R&E'가 민간 기업 최초로 국방부 승인을 받아 철도차량 정비공장을 세우게 됐다. 앞서 이스턴R&E는 올 1월 국방부와 소이역 군 전용선 사용 허가를 협의한 후 행정절차를 거쳐 5월에 공장 설립 ...
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9일 괴산군 괴산읍 충북아쿠아리움에서 열린 ‘모두함께 아이 돌봄 축제’ 현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농협청주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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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이 같은 내용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지난 8일 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홍인숙 도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포괄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인구통계만을 다루는 팀 단위의 조직보다 상향된 도지사 직속 또는 통합적으로 인구정책을 담당할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진명기 도 행정부지사는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과 맞물려 인구전략기획부를 설치하는 등 조직을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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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선도 기업 이에이트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시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 참여 확정에 이어 홍콩, 콜롬비아 기업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개척에 나섰다.이에이트는 스마트시티 콜롬비아와 협력해 도시 계획 및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콜롬비아는 스마트시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시 내의 스마트 인프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이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몬타 IH 요술뚝배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0월 10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몬타 IH 요술뚝배기'관련 문제는 "달라붙지 않은 만능 뚝배기 물,기름없이 조리 가능 모든 열원 및 오븐 사용 가능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철수세미로 닦아도 흠집, 부식 NO! 5중 세라믹 OOO 강한 내구성 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통주물'이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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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완성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고급 숙소들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찬을 통해 슬로우베드는 글램핑장과 한옥 스테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에 자사 신제품 매트리스와 토퍼를 제공해 여행지에서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북유럽 스타일의 글램핑장 ‘라플란드’에는 슬로우베드의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가 제공되었다. 이 매트리스는 친환경 메모리폼 ‘레코텍폼’과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적용해 야외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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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범부처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내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합동점검반은 건설 자재시장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전반의 불법‧부당행위 등을 근절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최근 공사비는 2020년 대비 약 30% 급등했다. 이는 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인 만큼, 담합 등 부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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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가 10일 ‘2025년 NABO 경제전망: 2024~2028’ 발간하고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을 2.4%로 전먕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제성장률, 수출, 내수, 잠재성장률 등 다양한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국회의 예산 심사와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024년 경제성장률을 2.4%, 2025년에는 2.2%로 전망하며, 반도체 수출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에는 물가 안정과 실질소득 증가로 내수 회복이 기대되지만, 대규모 세입 결손과 지정학적 갈등이 성
농협경제지주가 일본 도쿄에서 지난 9일 개막한 전시회 'GARDEX 2024'에 참가해 농협 화훼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GARDEX 2024’는 16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원예, 조경, 아웃도어 관련 국제전시회다. 특히,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관하
대한문인 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0월 5일 구미 금오산에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금오산 입구 곤지곤지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 최다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각자 준비한 작품으로 시 낭송을 했다.금오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에 가득 담기위해 케이불카에 탑승을 하고 올라가 금오산폭포까지 산행을 하고, 산모퉁이 시상의 끝을 잡고 마음에 끌어 담았다.그 후 케이불카를 타고 내려와 금오산 저수지 올레길을 오후 산책을 하며 예쁜 풍경과 맑은 물을 바라보며, 시인들은 시상을 마음에 담았다.산책을 마치고 시인들과 친목을 도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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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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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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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수당 8만원 23년째 제자리…소방관 사기 꺾는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이 받는 화재진압수당이 23년째 8만 원으로 동결됐다. 거기다 하루 일정한 출동 횟수를 넘겨야만 받는 출동 가상 금이 1일 3000원으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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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에너지 자립 업무협약 체결
국가 안보시설의 전력망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작전수행 지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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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 명수 활용한 시스템 구축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명수’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군산시 지역경제 플랫폼 혁신연구회’는 배달의 명수 활용을 통한 지역형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지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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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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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67억 규모 반도체 공모사업 3개 선정…초격차 본격화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 3개에 최종 선정돼, 2028년까지 총 36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먼저,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인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으로 5년간 국비 150억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금오공대가 협력해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기판과 공정용 소재·부품의 특성, 성능, 신뢰성을 시험·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반도체 소재·부품 개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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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묘미를 전하는 아폴론 앙상블이 들려주는 바로크 음악의 정수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아폴론 앙상블
시벨리우스 국제콩쿠르, 파가니니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그가 창단한 아폴론 앙상블의 무대가 10월 13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바로크 음악의 정수가 담긴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BWV1041’,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BWV1042’을 연주하며 바이올린 솔로로서의 아름다움과 함께 앙상블 간의 조화로움을 선보이며 사랑, 희망, 자유 등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그가 창단한 아폴론 앙상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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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발족
12분전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가 10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기업지원 사업 통합 안내와 기업애로 사항 상시 상담 서비스지원을 위해 지난 7월 문을 열었다.홍보 서포터즈로는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준비하는 1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의 주요 지원사업과 협력 기관의 소식 등을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들에게는 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비와 위촉장,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우수 서포터즈 에게는 인천 테크노파크 원장상이 수여된다.허제도 센터장은 “열정적이고 인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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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향문화대제전 개최…도리사에서 천년향 피어나다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는 지난 9일 해평면 도리사에서 경상북도·구미시 후원, 아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향문화대제전을 개최했다.향문화대제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향 전래지인 도리사에서 신라불교 전래 1600년을 기념해 2017년 첫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통불교의 향례의식을 복원하고 정례화해 그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구미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는 417년 신라에 향문화를 최초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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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응답하라! 심장박동 프로젝트’사업으로 귀중한 생명 구했다!
대구광역시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응답하라! 심장박동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말 달성군 소재 아파트 단지 내 자택에서 한 60대 남성이 옥수수와 주류를 함께 섭취하다 쓰러져 보호자의 신고를 받은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심정지 상황임을 인지해,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하는 동시에 당시 근무 중이던 ‘단디서포터즈’ 신 모 씨에게 문자와 음성을 통해 상황을 전파했다.이에, 경비원은 아파트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로 심정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