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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고성군 군소음 피해 대책협의회' 출범, 새로운 회장단 선출

강원 고성군은 지난 3월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2기 군 소음피해 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책협의회가 회의를 주관하고 행정이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지역사회에서 군 소음피해 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간성읍 조영수 위원이 2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안훈모 위원이, 사무국장에는 김정래 위원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제2기 대책협의회는 지역사회에 피해 주민을 대변하여 행정과 가교역할을 하는 마을 이장 중심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이끌어...
속초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순회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속초시노인복지관 외 6개소를 순회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속초시민 또는 장애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다. 검진은 신체 계측, 폐기능검사, 의사 문진, 흉부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다.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사망률이 높은 감염병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강원관광재단은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을 지목했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관광산업 활성화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오후 3시,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예비군 창설 57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방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방경종 강원지방병무청장, 2군단 부군단장, 36사단 부사단장 등 단체장과 군부대 지휘관,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인 ’난타 동해‘의 공연과 함께 축하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으며, 예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3층 대강당에서 ‘의료기기․바이오산업 분야 규제혁신 기업 현장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도내 의료기기․바이오산업 분야 기업과 도 및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예산·정책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해소 분야에 대해 도 지휘부가 직접 관심을 갖고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기기·바이오를 ‘5대 첨단전략산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량 증가에 대비하여,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천·호소 녹조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 예방, 발생 대응, 홍보 강화의 3대 분야에 걸쳐 14개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첫째, 오염원 관리를 위한 사전 예방 단계이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야적 퇴비 관리, 하수처리장 방류 기준 강화, 오염원 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춘천호, 의암호, 횡성호 등 3개 지점에는 ‘조류경보제’를
강원대학교가 강원연구원과 함께 강원도 폐광지역을 글로벌 스마트 마이닝 교육과 산업 혁신의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지난 4일,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스마트 마이닝 글로벌 거점 강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강원연구원, 에릭슨코리아파트너스, ㈜이에이치티엔, 강원대학교 주요 보직자 및 교수진 등이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해외 교육생 유치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에 있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확대의장단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에 드는 비용의 안정적 재정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TK신공항 건설이 단순한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아닌 민·군 공항 통합 이전의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국책사업인 만큼 안정적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의장과 확대의장단은 10일 오전 출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이 의장이 지난 3월 펼친 TK신공항 건설 때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억2300여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모금에는 우진전기에서 1억원을 기부했으며 청주대학교 4000만원, 주식회사 LCC가 3000만원을 기탁했다.또 청주동부의용소방대연합회·가덕전담의용소방대 350만원,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230만원,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 150만원, 흥덕사랑봉사단 100만원 등 기부가 이어졌다.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은 지난달 25일 시작됐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해 산불 피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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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해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통학버스가 시행령 개정으로 교육청 주관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지난 2023년 인천시교육청은 대중교통 노선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등하교 여건이 좋지않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통학용 전세버스인 '인천학생성공버스' 운영을 시작했다.인천학생성공버스는 2024 교육부 정부혁신 우수사례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그러나 국토교통부가 이 사업에 위법소지가 있다고 제동을 걸었다. 관련법에는 '기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엑스포' 한국관 팝업스토어가 오는 4월 13일 공식 오픈한다.'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엑스포'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에서 열리며 158개 나라가 참여하는 세계 3대 국제 행사 중 하나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대한민국 문화 상품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코레일유통은 지난해 12월 18일 입점 기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45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 기업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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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0일 경남 사천에서 시작된 산불이 4월 8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다. 경북·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고 현장에 투입된 산불진화대원들은 장시간 진화 작업에 연일 나서고 있다.3월21일 발생한 산청·하동 산불은 213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산불영향구역만 1858ha에 달한다. 이어 3월22일에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영양, 청송, 영덕으로 확산돼 4만5157ha에 영향을 미쳤고, 진화까지 149시간이 걸렸다. 3월27일 울산 울주 온양읍에서는 용접 불꽃으로 시작된 산불이 931ha를 태
위메이드는 24일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새 필드 '디트슈타인'과 던전 '몽환의 미궁' 그리고 성장 시스템 '각성' 등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이 회사는 또 내달 5월 8일까지 '2주년 축하 꽃다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몬스터를 사냥해 수집한 ‘2주년 축하 꽃다발’을 통해 버프 아이템, 재합성 기회, 전설 기술서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
SK그룹 계열의 전기차 충전기업체인 SK시그넷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희망퇴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시그넷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SK시그넷은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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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청주시 및 스타벅스와 10일 오후 청주시 관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 및 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범석 청주시장, 정윤조 스타벅스코리아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배출하는 업종인 커피전문점과 일회용컵 재활용 촉진 방안을 마련한 첫 번째 사례다. 환경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일회용컵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민간기업, 지자체 등과 현장 수용성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대한 관세 25%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10일 정부와
경남도는 9~10일 양일간 경남도청과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 주관 직무교육은 매년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연 2회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식품안전정책방향 ▲식품위생법령 해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지도점검의 이해 ▲식품위생 감시 및 단속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을 주제로 했다.식품위생감시 직무수행 관련 기본적인 지식 습득과 더불어, 다양한 실제 점검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직무 수행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또한, 투철한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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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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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1조630억원 규모 2025년 학생 지원 추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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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자, '비스포크 AI 벤트 콤보' 美 출시…美 PA서 ‘에너지스타’ 인증
삼성전자가 7인치 인공지능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올인원 세탁기 겸 전기 건조기 '비스포크 AI 벤트 콤보'를 미국에 출시했다.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미국 지역에 특화된 비스포크 AI 벤트 콤보는 슈퍼 스피드 사이클 사용시 68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다.벤트 방식 건조기는 히터로 공기를 뜨겁게 데워 옷을 말리고, 옷감에서 나온 습기와 먼지는 제품 외부로 배출시키는 방식이다.공기를 내부 순환하는 방식의 콘덴싱이나 히트펌프 방식보다는 건조시간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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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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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17도
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강수량은 영주, 영양, 봉화 등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 5~10㎜,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5㎜ 안팎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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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예람 수사개입' 무죄에…민주당 "전익수 방지법 반드시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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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성폭력·사망 사건 수사 당시 군검사를 압박해 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전익수 전 법무실장이, 해당 행위의 부적절성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확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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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 지원하는 '행복한 장학금' 전달
SPC그룹이 2025년 1학기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을 선발하고, 총 2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SPC행복한장학금'은 허영인 회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뜻에 따라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2024년부터는 가족을 돌보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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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경찰관, 고속도로 갓길 걷는 80대 노인 구조
비번이었던 경찰관이 고속도로 갓길을 혼자 걷고 있던 80대 노인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1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안산단원서 원곡다문화파출소 소속 가민수 경위는 비번이었던 지난 2월 24일 오후 1시께 당시 병환 중인 아버지를 뵙고 귀가하던 중 국도 47호선 군포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군포IC 진입로 갓길을 따라 혼자 보행 보조기를 끌며 걸어가는 80대 할머니를 발견했다.가 경위는 즉히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뒤 차에서 내려 할머니께 행선지를 묻자, "집에 가고 있다"고 답하는 할머니의 당시 상황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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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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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9일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문화공감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총회에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회의는 ▲ 우수회원 표창 ▲ 내·외빈 축사 ▲ 불우이웃 후원 물품 기증식 ▲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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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대신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청년들의 시도… 전시회 ‘내:일취월장’ 성황리 개최
지난 3월 27일 서울 알파갤러리에서 ‘내:일취월장’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전시는 니트생활자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지원하는 니트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니트인베스트먼트는 청년들의 가능성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는 12주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자신의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정기적인 모임과 피드백, 중간 점검 등을 통해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세션이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12주간 30명의 청년들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실험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