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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속도 내고 상생 방안 마련해야

11시간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둘러싼 법정 다툼이 마무리돼 공사가 재개된다.제주도는 대법원의 ‘공공하수도 설치 고시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1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일부 주민이 제기한 상고심에서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6일 내려진 집행정지 결정의 효력이 지난 21일부터 소멸되고, 공공하수도 설치 고시 효력이 회복됐다. 제주도는 내년 상반기 시운전을 목표로 증설공사에 속도를 낸...
1948년 11월 21일. 해안으로 소개하라는 명령에 따라 많은 가시리 주민들이 표선국민학교에 수용됐다. 이 중 도피자 가족으로 몰린 76명이 속칭 ‘버들못’에서 토벌대에 의해 총살됐다. 학살된 시신들은 흙만 살짝 덮인 채 1년 정도 방치됐다가 마을이 재건되면서 유족들이 하나 둘 수습해 찾아갔다.오명식 작가의 개인전 ‘4·3과 그리움-마음 깊은 곳의 그리움을 불러본다’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오 작가는 아크릴 물감과 머리카락, 제주 화산석을 활용해 제주4·3의 아픔과 영혼을 위로하고 부모 세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제주지역 후보에 5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제주는 40개 금고에서 이사장을 선출한다.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 등록 결과, 제주에선 40개 금고에 50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동안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금고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선거부터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 위탁받아 이사장을 동시 선출하게 됐다. 제주의 경우 전체 금고 40곳 중 1
제주도가 오는 4월 추경예산안을 편성할 방침인 가운데, 재원 마련 방법을 놓고 비판이 쏟아졌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은 19일 제주도를 상대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박호형 위원장은 “지난해 추경예산으로 4555억원을 편성했는데, 올해는 그 절반도 안 될 것 같다. 올해 본예산 편성할 때도 읍·면·동 예산은 전년보다 20~30% 삭감했는데, 또 다시 10%를 삭감하는 것은 굉장히 우려스럽다”며 “추경을 하는 것은 민생경제를 위한 것인데 삭감시키려는 10%의 예산도 민생경제에 포함돼 있는 게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차의료체계 혁신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필요성에 대해 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공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제주도는 건강주치의 사업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파악하고, 시범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30세 이상 제주도민 150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이 사업에 대해 75.1%가 ‘처음 듣는다’고 응답해 인지도가 저조했지만, 사업 필요성에는 61.8%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
길어지는 내수 부진에 지난해 제주지역 소비가 1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가 위축된 반면 실업률은 오르는 등 경기 한파가 혹독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소비 수준을 뜻하는 소매 판매 지수는 전년 동 분기 대비 1.2% 줄었다. 17개 시도 모두에서 소비가 쪼그라들었는데, 모든 시도에서 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은 2010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다.제주는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이 늘었으나,
▲ 숲길 탐방 시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하성현,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 숲길을 걷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최근 절물자연휴양림에서도 한 등반객이 길을 잃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구조됐지만 폭설로 인해 등산로가 가려져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이 같은 숲길 조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숲길 탐방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안전 수칙을 살펴보자.먼저, 앞선 사례처럼 숲길에서는 날씨 등으로 길을 잃기 쉽기
8시간전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가 제24회 대한축구협회장배 U15 전국 축구대회 저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23일 남해공설
국민의힘에서 23일 중도층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분석과 처방이 엇갈리고 있다.당 지도부 등 주류에서는 아직 추세적 전환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시적 하락일 뿐이라고 평가하지만, 탄핵 찬성파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과 맞물려 중원 상실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조사한 결과 중도층의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22%, 민주당 42%로 나타났다.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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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 G타워 전망대가 내부 시설 공사에 따라 당분간 문을 닫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송도 G타워 33층에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23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오는 7월 재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27억900만원을 들여 IFEZ 홍보관 리뉴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홍보관 내 전망대를 비롯해 디지털 영상관, 전시관, 체험시설 등을 약 4개월간 이용할 수 없다.G타워 전망대의 경우 157.9m 높이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송도 전경을 둘러볼 수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수사해 온 공수처의 '영장 쇼핑'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국민의힘이 공수처를 향해 총공세에 나섯다.오동운 공수처장의 즉각 사퇴와 공수처 폐지를 촉구했다.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기 전에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잇따라 청구했다가 기각당한 사실이 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의해 확인됐다.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시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기각당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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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대림가락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 524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9개동, 86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44억원 규모다.대림가락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
교육부가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인가했다.교육부는 지난 21일 공문을 통해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14조에 따라 설립 인가를 통보하니 고등교육법 및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성실히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인가 이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사항에 대해 이행상황을 확인 및 보고해 주시고 캠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천시와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4월 캠퍼스 설립에 합의하고 6월 업무협약을 체결, 9월 제2회 사천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
북포항우체국의 신청사 재건축공사와 관련해 지역사회의 “시민소통 공간 없는 북포항우체국 재건축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역민들은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계획을 변경해 침체된 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소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북포항우체국 주차장을 신축건물 앞쪽에 시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북포항우체국 앞이 지난 50년간 포항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명성을 떨친 곳이었던 만큼, 이곳에 소광장이 생기면 슬럼화된 도심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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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청 발주 및 인·허가 건설현장 18개소의 시공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동절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침하, 붕괴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행복청이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감리단장과 현장대리인 책임하에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한다.이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시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
제주적십자사 소낭봉사회는 23일 적십자사 제빵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빵을 직접 구워 만들어 보육시설 아동에게 전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담은 소보루빵 200개를 만든 후, 생필품과 함께 제주보육원에 전달했다.김규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소낭봉사회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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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거래하던 중 외국인이 현금 2억4000만원을 가로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40분경 서구 석남동 상가건물 1층에서 외국인 A씨가 현금을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B씨는 가상화폐 테더를 저렴하게 판다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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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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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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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용량·고품질 더마 뷰티 확대···가성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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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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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8 외전'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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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발전 모색 위해 역대 의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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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울산 남구 옥동 문수컨벤션에서 역대의원들을 초청해 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현직의원과 김두겸 울산시장, 이진용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전직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지방의회 발전 방향과 시정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용 의정회 회장은 “울산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정을 다 했던 과거 선배·동료 의원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며 “8대 의회는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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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기대선 대비 국비확보 전략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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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정부와 지역 여야 정치권이 탄핵 정국 직후 ‘조기 대선’에 대비, 협업을 통한 국비·현안 대처 투트랙 로드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변론만 남겨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론이 다음 달 11일을 전후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다, 만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6~7월께 새정부 출범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대정부 주요 현안 대처에도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임기 4년차를 맞는 중요한 시점, 조기 대선에 이어 새정부 출범이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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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19만가구 공급 등 LH, 2025년 업무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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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5년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19만가구 이상의 공공주택과 2만8000가구 규모 공공택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공주택 사업 승인은 10만가구를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10만5000가구에서 소폭 줄어든 것이다. 사업 승인 물량의 37%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게 공급한다. 올해 공공주택 착공 목표치는 지난해 5만가구에서 20% 늘린 6만가구로 설정했다. LH는 급등한 건설 원가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경색 여파로 주택 공급 불안 우려가 지속되는 만큼, 공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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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참수리·흰꼬리수리 잇따라 관찰
2시간전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된 국제적 보호종인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등이 울산에서 잇따라 관찰돼 학계와 조류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윤기득 사진작가가 울주군 웅촌면 저수지 인근에서 흰꼬리수리 어린 새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앞서 1월30일 청량읍 저수지에서 조류 동호인들이 흰꼬리수리와 물수리, 참수리 등을 관찰했다. 지난해 12월12일과 15일 청량읍 야산에서 참수리 1마리와 흰꼬리수리 어린 새 2마리를 철새동호회 ‘짹짹휴게소’가 발견했다. 참수리는 해안가 하천,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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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당위원장에 박성민 선출
2시간전
국민의힘 신임 울산시당위원장에 박성민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21일 시당 강당에서 ‘2025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은 “유례없이 어려운 정국에 시당위원장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함께 가야 할 길이 있고 목표가 있기에 반드시 해내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비상한 각오로 울산 시민 모두를 모시고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